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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생방송 오늘 (kbs2)
LV21 끔찍한걸 ( 여, 학부모, 경기 고양시 일산구 )
조회 : 1043 | 덧글 : 3 | 추천 : 0 | 2010-08-15 오후 3:05:43
조회 : 1043 | 덧글 : 3 | 추천 : 0 | 2010-08-15 오후 3:05:43
시동생한테서 전화가 왔다
토욜 아침 8시 20분쯤에 생방송 오늘인가에서,,,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임인가 하는 동호회모임을 소개하는 프로에 시동생과 동서..딸래미가
나온다고...보라고..
솔직히 토욜 그시간이면 울가족들은 코오~늦잠을 자고있을 시간이다..
울시어머니는 울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보라고까지 하셨다.
8시 20분쯤 되니..노래하는 사람이 여럿 나온다
그중에 울시동생과 동서..딸래미도 나오고..
동서는 음식장만..(꼬치전..동그랑땡..계란말이..유자차까지..)을 멋드러지게
해서 도시락에 싸들고 동호회식구들 방문도 하고..
딸래미는....아빠랑 같은 취미생활을 하니 어쩌고 저쩌고...인터뷰도 하고..
.
.
.동서와 시동생은 성당 합창부에서 만나 결혼을 했다
둘다 노래를 너무나 좋아라한다..
.
.
방송을 보고 느꼈다
방송은 다 거짓이라고..ㅋㅋ
울동서 ...음식 죽어라고 못하는데
어찌하여??? 동그랑땡에 꼬치전에...
그렇게 이쁘게 담을수가 있나?
이건 완전 사기(?)다..
담에 울집올때 맛난음식......이쁘게해서 싸들고오라해야쓰겄다..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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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호박pp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0-08-15 오후 4:28:51
맞아요.울언니는 비록 공중파는 아니지만 라디오에서 기본사실+맛난 뻥으로 하는것 같아요.ㅋㅋ그것도 재주이더라구요. 전 아무리 해도 안되니...ㅋㅋ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8-15 오후 5:02:46
진작 알려주셨으면 저도 봤을텐데~~^^ 궁금한 맘에 다시보기라도 해봐야 겠네요.
방송은 참 꾸며진 부분이 많더라고요.
음식 솜씨 하면 당연히 끔찍한걸님이 나가셔야 하는데 말이죠.
도시락은 어떻게 장만하셨는지 궁금해 지네요~홍홍~
근데 부부가 취미를 함께 하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노래는 건강에 도움도 되고 다른 취미 활동에 비해 돈도 많이 안들고 좋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한때 성가대 활동을 같이 하셨었는데 1주일에 몇번씩 함께 연습 나가시고
집에 오셔서도 뚱땅 뚱땅 피아노 치시며 연습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더라고요.
저도 결혼하면 저도 그래야지 했는데 성가대에 누가 되는 목소리를 지녔기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네요~^^;;
방송은 참 꾸며진 부분이 많더라고요.
음식 솜씨 하면 당연히 끔찍한걸님이 나가셔야 하는데 말이죠.
도시락은 어떻게 장만하셨는지 궁금해 지네요~홍홍~
근데 부부가 취미를 함께 하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노래는 건강에 도움도 되고 다른 취미 활동에 비해 돈도 많이 안들고 좋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한때 성가대 활동을 같이 하셨었는데 1주일에 몇번씩 함께 연습 나가시고
집에 오셔서도 뚱땅 뚱땅 피아노 치시며 연습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더라고요.
저도 결혼하면 저도 그래야지 했는데 성가대에 누가 되는 목소리를 지녔기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