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쌤네 집에도 손탄스키라고 4살짜리가 한 놈 있다 보니 공감이 가네요. ㅋㅋㅋ

화이팅입니다~장군감이 되려고 그런다 생각하세요~

아직은 엄마말 잘 따르는 편인 초등5학년 남자아이이 엄마예요~
미친 4살이라니요~ 나중에 생각하면 그리운 4살이 될껍니다^^
언제 이렇게 커버렸는지, 왜 예전에 많이 더 예뻐하지 못하고 힘들다만 했는지... 요즘 부쩍 더 아쉽고 그러네요~
맘껏 예뻐해주세요~

저희집 손탄스키가 4살이라 공감 100만배에요.
제일 힘들었을때는 큰 아이가 4살이었을 때였던 거 같아요.
큰애기 4살 작은애가 2살일때 작은애 때문에 몸이 너무 힘들고 큰애 땜에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작은 애가 4살이라 그때만큼 힘들지는 않지만 큰 아이가 4살이고 그 아래로 동생이 있다고 하시니 최간호맘님이 얼마나 힘드실지 공감이 되네요. 힘내세요!!

항상 지나고보면 넘 이쁘고 사링스럽기맘 한데 왜 현실속에서는 앞을 내다볼수 없을까여? ㅎㅎ 지금도 초딩4 막내가 마냥 아기로 보이더라구여 고딩 형에 비해서는 .. 이쁜시기입니다. 어머니 힘내셔요 ^^

저도 울애 4살때가 새록새록 생각 납니다.
4살이 가장 힘든 시기 였던걸로....
그래도 지나보면 다 좋은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