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올해 중1되었습니다.

딸이 나중에 서울권대학에 입학하는것을 목표로 지방에서 서울 목동으로 2월에 전격적으로

이사하여 입학했습니다.

남편은 지방에 남겨놓고 왔습니다.

물론 집은 넓은아파트살다 20평 아주오래된 구조가 구식인곳으로 이사왔습니다.

 날마다 후회합니다.

이것이 정녕 잘된선택인가?

내가 왜이랬을까?

서울오면 애들이 공부 다 잘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지방에서도

잘하면 되었네요.

남편은 매주 오루락내리락하느라 힘들고 좁은집에사니 힘들고 서울이 생활비가

많이들어 힘들고 아는사람없어 힘들고 요즘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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