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어린이집 대기 시 TIP [스터디홀릭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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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어린이집 대기 시 TIP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2013-01-31 오전 10:28:28 | 조회 : 34877

안녕하세요.

스터디홀릭 운영자 여누대디입니다.

유아맘게시판에 종종 올라오는 글들 중,

어린이집 자리가 없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정말로 어린이집 자리가 없긴 없습니다.

뭐 다 아시다시피 **띠,***띠 에 무상보육까지 ..

그래서 대부분 맘들이 대기신청 해놓고, 기다리시는게 대부분이죠.

아마 대기걸어도 자리가 안나거나, 정말 몇달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Tip 하나!!

어린이집 운영은 원장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보육포털에 대기걸려있어도, 전화로 대기명단에 올려도, 결정은 원장님이 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3세반 자리가 없지만, 4세반에 자리가 있다면,

3세반 빠른월생 아이를 4세로 올려버리고, 3세반에 자리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린이집 상담은 꼭 원장님이 있을때 약속을 잡아서 원장님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화로만 하지말고 꼬옥 찾아가세요~~

(어쩌다가 어린이집이 갑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덧글(19) 스크랩

LV1 천재미녀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3-02-13 오전 11:35:54

저도..그런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죠..애기가 생각보다 빨리 등록되었던것도 애기 아빠의 열성적인(?) 노력으로 원장님과의 수없는(3~4번) 만남을 통한것 때문인가 싶네요

LV1 일취월짱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3-04-02 오후 2:13:32

맞습니다. 위로 올리는 경우도 봤고, 덩치도 크고 인지도 다 되는 아이를 한살 아랫반으로 내려 입학한 경우도 봤습니다.

LV1 짱미언니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3-04-04 오후 10:50:57

보내고 싶은 곳이 있으면 발품 팔아 들이 밀어야 겠네요...ㅎ

LV1 니콘80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2013-08-17 오전 12:09:37

헉. 원장맘이라니 ..어찌해야 가능한지, 상담할때, 반드시 찾아가서 애원이라도 해야 하는지. 국공립어립이집에 대기 걸었는데 불안하네요. 맞벌이라서 국공립 아니면 답이 없는데 ㅠㅠ,

LV1 민짱남매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3-09-18 오후 5:33:11

맞아요 대기자가 많아도 원장임맥만 있음 바로 입학이지요 저도 아는 원장님께부탁드림 비밀이야 하면서 바로 입학시켜주더라구요

LV1 naeh (여,학부모,경기 구리시)

2013-10-18 오전 10:28:28

요즘 대기인수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유치원보내기도 힘드네요!!

LV1 옥돌희야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3-12-12 오후 10:03:16

서글픈 현실이네요 .국공립은 그런경우 없겠지요?
둘째는 더 많이 우대해줬음 좋겠어요ㅜㅜ 둘째 어린이집 못가서 직장맘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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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빈앤진맘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2013-12-13 오후 2:03:51

그런 생각도 못하고 마냥 대기 걸어 놓고 있었네요..
역시 발빠르게 움직여야 되는군요 ~~

LV1 한수할머니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3-12-20 오후 4:29:20

저도 대기걸어놓고, 전화하고 그랬는데요..
직접 찾아가봐야겠네요..
몇번 갔었는데.. 원장선생님은 안만나주시고,
그냥 담당선생님일 시설만 소개해 주셨어요.. ㅠㅠ
어린이집 보내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LV1 도훈애비 (남,학부모,서울 용산구)

2014-01-03 오후 6:19:43

요새는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저도 인맥통해서 동네에서 좋다는 어린이집
에 입소시키려고 했는데, 여러 사람 곤란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LV1 cha1 (남,학부모,부산 해운대구)

2014-02-10 오후 10:20:05

요즘은 감사가 심해서 그렇게 하는 곳 많이 없습니다. 학부모들도 요즘은 정보 공유가 많이 되어서 민원들어가면 원장이나 선생이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데...돈 수억 투자해서 그렇게 하는 원장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일부분의 어린이집 일입니다.

LV1 다윤대디 (남,학부모,서울 은평구)

2014-02-22 오후 5:45:35

대기순위에 분명 높았음에도 매년 정원이 없다고 못들어가는 것을 볼때 분명 그런 부당한 프로세스가 있을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LV1 러블리지안 (여,학부모,부산 동래구)

2014-10-23 오전 11:36:25

요즘에도 그럴 수 있나요?
이제 첫아이 얼집보내려고 준비중인데.. 씁씁하네요 ㅜ .

LV2 재훈지윤서윤 (남,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2014-10-25 오전 1:25:24

이제 둘째 어린이집 보낼때가 됐네요
좋은 어린이집,좋은 유치원이 뭔진 모르겠지만
사고 없고 아이들이 웃으면서 다닐수 있는 곳이 제일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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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쭈니쭈이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2014-12-05 오전 8:07:41

구립 어린이집은 그나마 그런것도 안 통하는것 같던데..전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대기등록에 올려놨더니 1년만에 연락오더라구요.

LV1 건우서윤맘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6-01-21 오전 11:08:57

올해부터는 대기 신청이 6개소로 제한된다는데 마냥 기다리기도 힘들고, 복직은 해야하고 정말 난감합니다.

LV1 정쭈네 (남,학부모,충남 천안시 서북구)

2017-03-27 오후 5:58:45

대박 좋은 정보네요 ㅎㅎㅎㅎ 편법이긴 하지만 ㅋ

LV1 nyy2323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8-12-27 오전 3:24:22

감사합니다~~~

LV1 초이남편 (남,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2020-03-31 오후 5:20:26

목마른 자가 우물판다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