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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주변엔 전자담배 판매기가 불법인데, 어린이집 주변엔 합법인 거 아셨나요? 관할 부처가 달라서 규제 사각지대가 생긴 거래요. 실제로 어린이집 앞에 전자담배 판매점이 새로 생기고,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담배 가게에 익숙해지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구청에선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고 답했다네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 주체가 달라서 법 적용도 다르고, 전문가들은 “모든 영유아 시설이 동일하게 보호받아야 한다”고 목소리 내는 중! 규제 강화를 위한 법 개정이나, 지자체의 추가 조치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요.

여러분은 어린이집·유치원 인근 유해 환경 규제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이 지키고 싶은 방법, 바라는 개선점, 경험담 등 댓글로 자유롭게 얘기해요!

글쓴이 : 연합뉴스   
출처 : 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19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