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대비 인성문제 대처

인성면접 대비해 요소별 경험 분류·정리=인성면접에 대비하려면 인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자신의 구체적인 사례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배려·나눔·협력·타인 존중·갈등 관리·관계지향성·규칙준수의 핵심 인성 요소 6가지에 맞춰 자신의 경험을 분류한 후 정리해두면 효과적이다. 대일외고 고태수 교무입학관리본부장은 “애써 극적인 경험을 찾을 필요는 없다. 사소한 경험이라도 그것에서 인성적 가치를 끌어내면 된다”고 조언했다.

2) 기출문제에 목매지마라

출제 문제는 자기자신의 소개서와 학생부에서 나온다

자기개발계획서 꼼꼼히 여러 번 살펴야=면접을 보기 전 자신의 자기개발계획서를 여러 번 꼼꼼히 읽어 두는 것이 좋다. 면접관이 면접에서 지원생에게 묻는 것은 학생이 쓴 자기개발계획서의 진위를 알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문에 대한 답을 할 때 자기개발계획서의 내용과 다른 대답을 하거나 머뭇거리게 되면 진정성에 대한 의심을 받게 된다. 질문에 대한 대답이 2~3차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기개발계획서를 바탕으로 예상 질문을 뽑아 대답을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대일외고에 입학한 딸이 여러예상문제를 준비했지만 급작스런 질문에 대답못한 한문제가 있는데

그문제는 바로

“ 좋은친구관계가 되기위해서 필요한 3가지를 대보라 ” 엿음

평소생각해본바도 없고 급작스런질문이라 당황하여 ......모르겟습니다 라고 했음

면접관“ 몰라? 고개” 까우퉁”“ (( 당연히 감점....다른문제 대답잘하고 등급좋아 합격)

왜 이면접관은 다른학생과 달리 딸에게만 이질문을 햇을까 그때 생각해보니

딸의 학생기록부에 독서목록 여러책제목중에 “배려” 라는 제목의 책이 있었음

면접관은 학생부 기록 독서목록을 보고 그책을 제대로 느끼고 읽었나 체크한것임

이렇듯 면접 예상문제는 바로 자기의 자료에서 출제된다는것

3) 양자택일해야 할 때는 논리적으로=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양자택일형 질문이 나오면 당황이 된다. 한영외고 윤일억 입학사정관은 “면접관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라”고 조언했다. 정답을 듣고 싶다기보다 지원자가 당황하지 않고 얼마나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는지 평가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세상에 정답은 면접관도 모른다

자신의 생각과 주관을 묻고 그태도를 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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