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지원 페이지에 적혀 있듯이 모의지원은 말 그대로 모의지원일 뿐입니다! 합격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해서 자기의 성적을 테스트 삼아서 입력해보는 것일 뿐 모의지원에 입력한 내용대로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내가 모의지원한 학교나 학과의 예상 커트라인이 높게 나타나면 실제지원에서는 다른 학교나 학과로 지원하는 식으로요.)

즉, 모의지원이란 지원자가 정직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서비스이다 보니 시행주체에 상관없이 실제 입시와 맞아떨어질 수가 없는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모의지원은 이 정도 성적인 학생들이 이 학교의 이 학과를 선호하는구나 라는 정도의 선호도 조사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뢰도가 높은 곳에서 발표하는 예상 수치일 수록 현실과 동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수치를 신뢰하다보니 실제로는 그 수치와 반대로 행동하여서 현실에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지요 )

모의지원수치에도 불안, 민감할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네요ㅠㅠ 고입도 초 긴장상태인데 대입은 어떨까요,,,최선의 도전을 해보고 만일 안된다 하더라도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일반고 가서 자기와의 싸움을 한다면 승산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합격발표전까지 지원서류쓰며 면접준비하며, 누구나 불안하고 걱정하는건 마찮가지인거같네요^^ 소신껏지원하시고 면접준비에 최선을다하시면 틀림없이
좋은결과있을거에요. 합격기 파팍팍 날립니다!!!

엥~~ 우린 정직하게 했는데요.이런거 장난으로 하시는 분도 있나요~~

모의지원은 단순히 참고할 뿐입니다. 관련종사자들로 부터 정보를 공유하여 예측하실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분석해보니. 모의지원이 근사치이긴 하나. 1~2등급정도는 감안하셔야 할 듯해요

모의지원 그대로는 아니겠죠...막판에 경쟁률 보고 목표 과를 바꾸는 애들도 많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불안해하다가 결국 소신지원 해서 붙었어요. 어떤 결과든 소신지원을 하면 후회는 남지 않는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ㅎ

저도 모의지원했는데 중위권정도 밖에 안되요ㅠㅠ 첫날부터 경쟁률 1:1넘어간 학과도 있는데 떨어질까봐 불안해 죽겠어요...

모의 지원이라도 합격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간절합니다

ㅎㅎ모의지원이랑 많이 달라요 ㅎㅎㅎ
확실한건, 내신 좋으면 붙고 아니면 떨어진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의지원보니 마음이 확 비워지네요, 경쟁률보단 등급컷이 문제인데, 이번에 등급컷이 많이 올라갈까요? 따지고 보면 사배자쪽이 늘어서 일반전형 학생수 감소에 따른 경쟁률 증가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꼭 경쟁률이 높다고 해서 등급컷이 높은 건 아니죠.
내신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우리가 알고 있는 소위, 센 학교가 아니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 보는데요? 소신지원 하세요!

자신 진로대로 하는 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

모의지원이라...단어만으로도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