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왜 순진한 학부모들을 위한 싸이트까지 와서 호객행위를 하는지 속상합니다.스홀에서 정성껏 차려 놓은 식탁에 숟가락 얻어 꿀꺽하려는 행위에 스홀가족 모두 날카로운 촉각을 세워야 하겠네요. 세 분의 운영진께서도 정말 골치 아픈 청소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토끼꿈님께서 제가하고 싶은 말을하시네요..제발 여기서는 그런분이없었으면 합니다~

정말 무섭네요ㅜㅜ 그 글 저도보았던 글 같은데 전 전혀 그런 의도가 숨어있는 글인 줄은 몰랐어요. 아직은 이 홈피가 많이 낯설지만 자주 왕래하면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눈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정당한 방법으로 하면 될 것을...
언제나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힘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홧팅하셔요~♥

저두 그 글 본것같긴한데 요즘 하두 정신없어 기억이 가물가물...^^;;
좋은의도인지 아닌지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말아야한다니 좀 씁쓸하네요.
대부분이 정보 공유를 위해 들어오시는데 나쁜사람들 없었음 좋겠습니다.
전 학원도 아니고 집에서 공부방하는데 괜히 강사라고 적어서 (순전히 거짓말하면 안되는 줄알고..ㅠㅠ) 이럴때 더 찝찝하네요.
암튼 캉쌤이하 운영진 모두 넘 애쓰십니다.

어제글 저는 알아봤습니다. 추합발표 나지도 않았는데 합격했다니,..

제가 보지 못하는 사이 많은 호객글들이 올라왔나봐요. 음....전 하나도 못봐서....아마도 운영진들이 정리를 하신 뒤여서 그렇겠죠^^
암튼 고생많으세요. 이런 좋은 공간을 흐리는 미꾸라지들 처리하시느라....
이런 사람들이 글을 쓰지 못하게 기술적인 조치가 빨리 취해져야 순수하게 학업관련 도움글들을 올려주시는 선생님들이 찜찜한 마음 없이 글을 쓰실 수 있을거 같아요.

고생 많으십니다. 별별 신경을 다 쓰셔야 하는군요-.-;

호객행위요?그런걸 여기서 하고있다고요.ㅠㅠ왜그러지요.순수하게 부모들이 들어와서 아는정보 나누고 같이 공유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하는곳인데요.

기분이 씁슬해지네요 ㅠㅠ

정확한정보만 공유되는 스홀이길 기대해봅니다

최근에 아이 수학학원문제로 3-5명 정도 소수로 가르치는 수학전문학원을 투어 한적이 있는데, 상담중에 바쁘고 학생많은거 보일려고 의도된 행동 보이시는 순진한 분도 계시고, 학생들의 생활까지 자세하게 확인하고 있다는 거 굳이 상담가운데 돌아서서 학생과 이야기하는 분도 있고, 그 학원만이 가지는 학원의 특징들 (확인할 수 없는 과학고 몇 명, 자사고 몇 명..등등)을 자주 언급하고, 어떤분은 너무도 시크하게 반응하면서, 역으로 저의 반응을 보려는 분도 계시고, 어떤 곳은 수업끝나면 학원에 있는 공부방에서 유명대학 대학생보조강사가 가르쳐준다는 분도 계셨고 참 다양했습니다.

3-4시간의 투어마치면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직 중학생이여서 그런지 외형적시설과 상담시 젠틀한 강사님이나 상담자분들을 선호한다는게 느껴졌고, 저는 프로그램 내용(책과, 시간, 진도는 어떻게 결정되어지는지..)만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별다른 특징이 없는데도 가격이 조금 센곳이 있었는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지 않은데도 이렇게 유지되는거 보면 뭔가 내용이 있을 수 있겠다 싶어 아이한테 부모가 보는 세상눈에 대해 이야기했고 결국 옮겼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도 그 세상사는 사람이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듯이, 학원 운영 방식도 마찬가질거라는 생각입니다. 당장의 눈앞의 이득보다는 신실성 있는 유능한 강사분 모셔놓고 강사와 학원이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비젼 제시하고 학부모들의 신뢰를 구축해가는 학원도 있고, 그렇지 못한 학원도 겉모습은 같은 모양으로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런 낚시질 하는 분들의 상황이 그동안 그런 신뢰를 쌓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득못내면 학원 문닫아야하는 처절한 생존방식의 일부에서 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이런 사이트에 오는 부모님들의 상당수는 자녀 학업에 관심뿐만 아니라 나름대로의 교육에 있어서 세상보는 눈이 있기에 그냥 좋다고 비교 판단없이 우르르 좇아가는 유형이 아닌데도 이런분이 많은것 보면 자식에게는 관심없으면서 학원에는 보내서 부모역할 하려는 분이 아직도 주변에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제가 올린 글보고 쪽지로 묻는 분들에게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스타이홀릭운영자 보기가 그래서가 아니라, 스타디홀릭의 모토대로 학생의 노력과 열정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교육평등세상에 제가 적지만 경험한 것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하고있고 저도 여기에 교육관련 글들을 읽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모토가 이 사이트에서 확인안되면 언제든 회원탈퇴할 것이고 그전까지는 스타디홀릭 사이트를 통해서만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간절한 학생과 학부모가 와서 제대로된 자료를 얻어갈 수 있는 스타디홀릭의 교육평등세상이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제가 첫번째로 댓글 올렸더니 댓글 답도 왔는데 아침에 쪽지가 또 와서 이상하다 싶었어요

아침에 바빠서 답장을 못하고 외출했다 돌아와서 짧은 답장이라도 해야겠다고 들어오니
호객행우
스홀 운영진님들이 안계시면 저같은 사람 낚시꾼에 걸려들기 딱 좋을뻔 했네요

저 스스로도 분별력을 길러야겠네요
늘 애쓰시는 스홀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곳가면 캉쌤 칼럼 쭉 올려놓은 강사분인지 학원운영하는 분인지 있던데요. 제가 잘 가는 카페도 캉샘칼럼 고대로 올리시는 분도 있구요. 출처를 밝히기는 하지만 캉쌤한테 허락을 받았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도 그 글 보았어요 전 그 학생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어 댓글까지 달았던 것 같은데..전 아직은 중딩 엄마라 추합 발표가 났는지 어쨌는지조차 몰랐네요 제가 넘 순진했나요 글 내용을 조금도 의심없이 믿어버렸거든요ㅠ

조심하면서 봐야겠군요 특히 서울분들은요
분별해가면서 읽어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 딸아이와 같이 공부할 파트너를 구한다고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제 신분을 다 밝혔고 다수를 대상으로 한 호객행위를 한것도 아닌데 글이 삭제된 이유가 뭔가요? 조건이 맞는 학생이 있으면 서로 윈윈하자는거고 없으면 그만입니다. 저한테 공부를 배우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같이 공부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자는 의도인데 설명한마디 없이 삭제한다는건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