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렇군요....강쌤님 설명을 읽어보니 잘 알겠습니다. 그런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군요. 진짜 사교육업체들 돈 안드는 홍보라면 뭐든지 하지요. 여기에 맞는 얘긴지 모르겠지만 애들 초등 저학년때 꼭 학기초만 되면 초등학교 앞에서 애들한테 사탕이나 알림장 하나씩 주면서 집전화번호, 엄마핸드폰 번호 물어보고 전화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짜증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어린 애를 통해서 전화해대는데 어찌나 화가 나던지....아이한테도 절대 뭐 받지도 말고 집전화번호, 엄마핸드폰번호 알려주지 말라고 교육시키지만 맘 약한 애들이라 어른이 선물 주면서 물어보면 몇번은 얘기를 하더라구요. 한 곳은 아파트단지안에 여러 군데가 있는지 하도 돌아가면서 전화하기에 미성년자를 상대로 개인정보 수집한 거 문제 삼겠다고 하면서 다시는 전화 못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전화하는 곳은 절대 안보냅니다. 학원선생님도 아이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분들인데 자기네 회원수 늘리고자 다른 사람의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이 운영하는 곳에 보낼 수는 없더라구요. 아무쪼록 강쌤과 맞는 착한(?) 사교육업체를 만나거나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