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우 비루한 성적의 소유자로써

사실 외고를 지원한다는 것이 크나큰 사치이긴 하나

어찌됫든 한번 넣어보자는 저의 작은 소망에따라

명덕외고 러어과라는것을 넣어보고자하나

모의지원이라는 존재가 저의 갈망을 참으로 비참하게 만드는궁요ㅠㅠㅠㅠㅠ

이런ㅠㅠㅠㅠ

아니 어떠케 저는 나름 듣보잡이라고 자신하며 1차는 붙겠지라고 생각햇던 러어과에 어찌하여 1122뭐 이런분들이 대거지원하시는겁니까

부디 1122는 영어과가 힘드시면 중국어과 혹은 프랑스어과 독어과 일어과 이쯤으로 생각하여주셈요

나는 러시아어가 내 천성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몇분만 부디 지원을ㅠㅠㅠ

저처럼 3등급이 내신의 반을 차지한는 존재는 어쩌란 말잉가욤

제주위의 많은 높은 등급의 분들이 나는 이과인거 같다,, 이러면서 아예 외고진학을 포기하는 경향이 많사오니,(참고로 저는 목동지역에 거주합니담) 부디 다시한번 생각하시여 하향지원을 버리시고 자신의 등급에 맞는 올바른 과를 선택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저저저저 느는느ㅡㄴ 는 정말 1차부터 떨어지고 싶지 않아욧!ㅜㅜㅜㅜ

정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그냥 소신지원으로 영어과로 ㄱㄱ 달리능 거에요!! 제발제발베발

하향지원 하지맙시다^-^ 히히 꼭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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