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좋은 글귀 :)
LV21 극한∞
학생
2014-02-05 오후 8:16:59
| 조회 : 3166
오랜만이지요^.^
그 동안 라섹 수술에 다이어트에 집중하느라 벌써 2월이 되어버렸네요.
방학(이라고 쓰고 보충수업이라고 읽는다...)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2월이 참 애매한 달인 것 같아요.
졸업식, 종업식도 있는데다 새 학년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시기죠.
저도 생각해보면 2월은 한결같이 딱히 하는 일 없이 애매하게 지나갔던 것 같네요☞☜
그래서 나태함을 막기 위해 요런 글귀를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페이스북 페이지 영화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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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兒淚是娥 (여,_,서울 강서구)
2014-02-05 오후 8:35:46
저는 하루종일 바쁘지만 정작 돌아보면 많이 한 것 같지 않고..
필수적인 일들을 했는데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필수적인 일들을 했는데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LV17 알콩★ (여,고3,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2-05 오후 8:36:2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하고 죽어도 좋은 것만 미뤄라는 것.. 제 나태함도 이글귀를 통해 멀리멀리 가버렸으면..!ㅎ
LV2 보예Boye (여,고3,부산 부산진구)
2014-02-05 오후 8:50:12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사실 저 말이 아직도 잘 이해 안가기도 하고, 인생에 있어서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생긴다면 꼭 실천해봐야되는 일이겠죠?:-)
사실 저 말이 아직도 잘 이해 안가기도 하고, 인생에 있어서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생긴다면 꼭 실천해봐야되는 일이겠죠?:-)
LV23 띠링동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4-02-05 오후 9:45:14
파블로 피카소가 이렇게 멋진 말도 했군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최고로 멋지게 살아야겠습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최고로 멋지게 살아야겠습니다...!
LV19 으뜸엄니
(여,학부모,부산 부산진구)
2014-02-05 오후 11:01:07
좋은 말씀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두가지씩은 자신의 삶에 지표가 되는 명구절들은 갖고 있죠^^ 전 한때 가슴을 흔들던 말이,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이었다. 였답니다.
LV11 부모훈련 (여,학부모,대전 서구)
2014-02-07 오후 12:54:07
집중한 다이어트는 성공했나요? 전 명절을 계기로 무너졌는데...
방학이라 쓰고 보충수업이라 읽는다...고1올라가는 딸의 현실이 확 다가오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래요~^^
방학이라 쓰고 보충수업이라 읽는다...고1올라가는 딸의 현실이 확 다가오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