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원서접수 시작입니다!

항상 그랬듯이 경쟁률은 미지수이겠죠..?ㅎㅎ 

그래서 막판에 지원하시는 경향이 높은걸로 알고있는데요, 자소서를 미리 2개를 써놓지 않은 이상 조금 무리일수도 있어요~

자소서엔 지원하려는 과에 대한 지원자의 열정이나 관심이나 당위성 같은게 들어가야 되는데, 서둘러 바꾸다가는 낭패를 볼수도 있거든요 ㅜㅜ

학교를 두고 갈등을 하던, 과를 두고 갈등을 하던, 이러한 상황을 준비한게 아니라면 소신지원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ㅎ (참고로 이건 개인의견이구요, 저는 작년에 소신지원으로 합격을 했습니다..ㅎ 그리구 제 의견은 29기 독어과를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일어과 경쟁률이 초/중반까지는 매우 낮다가 마지막 날에 거의 최고로 치솟아서 많은 지원자들이 당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소신지원이 어쩌면 답일수도 있어요!!

어떤 과에 지원하시든지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내년에 30기 후배 여러분으로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