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제출햇습니다

어제요,, 근데 어제 저희 학교 애들 중에서 외고 쓰는 애들 열심히 쓰는 걸 보니 왠지 참 모르게 답답하더라구요

내가 가고파햇지만 못갓던 학교에 가는 애들이 참 부럽더라구요

후회도 되구 왜 옛날에 공부 안햇나,,

더군나다 내가 제 등급보고 포기 햇는데,,ㅋㅋ 저랑 똑같은 애가,,,,,,쓰더라구요?

 

 

무튼 다들 잘 되겟죠

어제 이거 보고 되게 많이 헷갈렷어요 제가 외고 가는 애들을 훨씬 부러워 하는 걸 보니

아 내가 외고를 가고파 햇구나

라구요

 

어제 하루종일 생각이 너무 많이 겹쳐서 힘들엇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선택을 후회하기 보단

이제 될 일을 더 잘 준비해야겟죠?

 

후회되지만, 부럽지만

그 아이들이 잘 되기를 바라며,, 그리고 저두,,

 

ㄱㅈㅎ ㄴㅎㅈ ㅇㅈㅇ ㅇㄱㅎ 화이팅이다!!!! 다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