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태까지 논 것이 후회가 된다...이제 곧 방학이고 방학 끝나면 중학교 3학년이 되는데...너무 후회가 된다.

솔직히 따지고 보면 죽어라 공부는 열심히 한 거 같은데 결과는 지랄이다...나의 생활을 돌이켜 보니 후회될 짓을 너무 많이 한 것이었다...툭까놓으면 야동같은 야한거에 빠져 허우적대고......게임에 빠져 40일 이상의 방학을 게임으로만 날려보내고...완전 놀았다....다른 친구들이랑 비교를 하면 안된다...더군다나 여기는 촌이다...촌에서 1, 2등 해봤자 소용없다...더군다나 난 1등도 아닌 5등이다...

이런 나에게 특별한 성격이 있다...끈기와 노력,,,난 완전 노력파이다..정도 많다...차가울 때는 매우 차갑다. 난 내 주관대로 하고 남이 뭐라하는 내 주관대로 행동한다..지금 내 자랑을 하고 잇는게 아니다...주변에서 들은 것을들 객관적으로 종합해서 말씀드리고 있는것......

이상한 것들에 빠지고....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솔직히 엄마 아빠 나가시면 문닫고 딴짓하고....자위같은거 하고.....난 이제 이 이상한 것들을 다 집어치울것이다...내 목표가 서울대 법학과인데....서울대 가는 사람은 이렇게 행동하면 그냥 테크니컬 아웃이다...뭐?살아가면서 쾌락도 있어야 한다고?그게 꿈보다 중요한가?의문이 든다....내가 수도 없이 후회를 했지만 이건 아마 내가 중학교 졸업 하기 전 마지막 후회일것이다....님들도 더 이상 믿어주지말기를 바란다....너무 슬프다....시험끝나서 점수 안나오면 핑계대고...난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다...좋다....천재는 아니지만 수재다. 공부?초등학교때까진 잘했지...중학교 들어와서 너무 많이 알아버렸어.....이제 난 단호하게 결정을 할 것이다... 공부 vs 놀기 중에 공부를 선택하겠다....정말이지 이제 믿어주지 마셨으면 좋겠다....학원 쌤, 학교 쌤들은 제 생활 태도 공부에 대한 애착, 모르는 거 있으면 끝까지 물어보는 성격...배려심 많고 이해심 많은 성격, 주어진 일을 잘 처리하는 성격 때문에 나를 신뢰하고 계신다...난 그런사람 모두를 다 실망시킨것이다...아니 실망시킨 것이 아니고 완전히 이것은 속인 것이다....범죄란 말이다!....우리 학교 선생님께 냉정한 말을 듣고 왔다...서울대 가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되는지.....게임? 다끊어...게임해서 성공한 사람들 나는 본 적 없다고 하신다....난 게임, 야동 등 이제 공부에 해가 되는 것들은 모조리 다 끊고 이제 관심도 안가질꺼야...오늘도 시간 낭비햇어...게임 다운로드 한다고 시간 다보냈지?그런데 이것도 헛수고 였지...낚였지 ㅋ

아....한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이야. 난 더군다나.....영어 문법도 모르는데....그리고 난 학교 내신, 시험 점수보다 더욱 중요한게 있다....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닌...난 스스로 공부한다...내가 알고 싶어서. 흥미로울것이다...공부가..그런데 난 유혹에 빠져서...이렇게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으니....참...서울에 갔을때(난 현지 울산사람임) 군부대 대대장 아저씨랑 약속을 했는데....우리나라를 일으킬 큰 인물이 되거라...흑흑 난 뭐한거지?아무것도 한게 없어...난 뒤에서 남들을 속이고 앞에선 웃고 있었던거야...이런 개같은 경우가...난 정의로운 성격이라서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는거야...봐준거?없어...법에 봐주는거 있디?...이 나라 대한민국을 살릴 놈이 이딴 쓰레기 잉여짓을 하고 있었다니...참..내가 지금 돌아봐도 충격적이다.....나도 물론 노력은 한다...하지만 헛된 노력이었다....이양 공부 하려면 제대로 하자....모든 시간을 공부로 보내야겠다...비록 늦게 깨달아서 특목고 진학은 어렵지만....지금 부터 죽어라 공부하자....딴 사람 비교하지 말고 나 자신만 바라보자...나 자신을 이기는 것이 제일 힘들다더니...맞는 말이다...나 권정민은 기본 점수가 평균 95점 나도오도록 최선을 대해야 겠다....빈둥 빈둥 놀면서 공부했는데도 10과목 중 5과목이 만점이 나오고 나머지는 95,90점 이상, 수학같은 경우는 51점 나왔는데....열심히 공부하면 나라고 왜 올백을 못 맞겠는가...이건 머리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다.누가 더 끈기 있게 하는지...누가 노력을 더 열심히 하는지이다....난 어렸을 때 부터 노력을 열심히 한다고 애착이 있다고 말을 많이 들어 왔다....나에겐 이 성격이 장점이 되는 것이다...난 이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시동을 걸어야 겠다.   나 권정민은 지금부터 어떤 공부에 방해되는 유혹을 이겨낼것이다!

뭐?PC방? 시험 끝나는 마지막 날 뒤풀이 놀기?지랄 그런거 이제 다 하지 않을 것이다...

문자수도 조금씩 줄여나가야되겠지....

인터넷 서핑은 당연히 안해야 겠지...(정치, 사회, 문화, 경제, 도덕, 법 등 내 관심사 제외)

게임?미쳤냐?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냐?내가 이번 중학교 졸업 하기 전 분명 수학 95점으로 만들고 말것이다...두고봐라....내가 공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열정이 있는지 보여줄것이다...난 경쟁을 싫어한다.,..난 나자신만 생각할 것이다...그대신 못하는것, 잘하는것은 인정을 해야겠지...앞으로 정말 착하게 살아야 겠다....내가 너무 후회될 삶을 했다....지금부터 마음 고쳐먹자...이나라에 꼭필요한 사람이 되고말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세계 제일의 국가 미국 버금가는 나라로 만들고 말 것이다. 부정 부패 없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을 설것이다...전세계에 못사는 사람들,,,,너무 가슴이 아프다....그런 사람들도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줄 것이다....내가 좋아하는 차 엔쵸 페라리 등 서울 중심가 제일가는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

이런걸 누리려면!!!제대로 살아야 될것야냐!! 권력과 권위와 학력이 있어야 겠지....하....역시 어떻게 생각해봐도 난 공부를 해야만 한다....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래 공부랑 같이 함께 가보자.! 헛된 노력은 해봤지 아무 소용이 없다...자신에게 돌아오는 실망감만 더욱더 커져갈 뿐이다...결국이것은 쌓이고 쌓이게 되어 공부를 포기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나는 공부를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헛된노력이 아닌,,,진정 최선,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할 것이다..그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본다..

p/s : 시간 관리를 잘 해야 겠다....절대 시간 낭비를 하지 말아야 겠어....

이 글을 0명이 추천하셨습니다.

이 글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