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유게시판
영어시험종류에 따른 성격 궁금해요
LV3 시리맘
학부모
2013-09-24 오전 10:45:48
| 조회 : 1627
영어시험이 많아서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텝스는 외고 갈때 준비해야 하는건가요?
텝스, 토플, 토익 등..
이 글을 추천해주세요.
| 덧글(13) | 덧글쓰기 | 카톡 보내기 |
LV3 키예프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2013-09-24 오후 12:04:33
자신에게 유리한 시험을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리딩과 문법이 강하다면 텝스를 전영역 고루 뛰어나다면 토플을 실제 외국인과의 회화,읽기 능력이 필요하다면 토익을 준비하면 됩니다.
리딩과 문법이 강하다면 텝스를 전영역 고루 뛰어나다면 토플을 실제 외국인과의 회화,읽기 능력이 필요하다면 토익을 준비하면 됩니다.
LV1 감귤차 (남,고3,서울 강남구)
2013-09-25 오후 9:30:40
흠... 일단 토익이 이 중에서는 단연 가장 쉽고요, 텝스와 토플 중에 자신에게 맞는 시험을 택하면 되는데, 말하기나 쓰기에 약하면 텝스 보시는 것이 낫고, 자신의 영어 실력이 전영역에서 우수하시면 토플을 보세요.
LV1 감귤차 (남,고3,서울 강남구)
2013-09-25 오후 9:31:52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요즘에는 텝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텝스의 형식이 수능 외국어 영역이랑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단순히 공부를 국내에서만 하실거면 텝스가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만약 늦게 공부를 시작했다면 더더욱.
LV4 시리맘 (여,학부모,광주 서구)
2013-09-26 오후 2:11:51
그런거 같아요... 목적에 따라 준비 해야 할 것 같은데 목적도 몰랐고 준비도 몰랐어요... 준비는 알았으니깐 목적을 정해야 하는데... 중학교 들어가면 좀 방향이 나올까요!...
LV3 연두맘~♥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3-09-26 오후 7:14:00
영어시험의 강자는 토플이 아닐까요?
대학에 가서든 취업을 하든 요구하는 시험은 토플이더라구요.
가장 어렵기도 하구요ㅠㅠ
대학에 가서든 취업을 하든 요구하는 시험은 토플이더라구요.
가장 어렵기도 하구요ㅠㅠ
LV1 moon79 (남,교육기업,광주 남구)
2013-09-28 오후 7:52:17
토익 가장 쉬운거 같고...
텝스-토플은 비슷한거 같은데
유학을 생각중이시라면 토플
국내에 계실 생각이라면 탭스 아닐가요?
토플은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텝스-토플은 비슷한거 같은데
유학을 생각중이시라면 토플
국내에 계실 생각이라면 탭스 아닐가요?
토플은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LV3 메리빌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3-09-29 오전 12:36:52
외고 입시에는 실질적으로 필요치 않지만 대입에서는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중학 시절에는 영어를 통합적으로 실력을 쌓은 뒤 검증 차원으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단지 입시를 위한 토플 토익 텝스등의 인증 시험에만 시간을 쏟는 것은 그리 효과적이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중학 시절에는 영어를 통합적으로 실력을 쌓은 뒤 검증 차원으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단지 입시를 위한 토플 토익 텝스등의 인증 시험에만 시간을 쏟는 것은 그리 효과적이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LV2 씨디맘 (여,학부모,대전 서구)
2013-10-06 오후 5:38:44
토익은 원래일본에서 기업입사하는사람들 영어시험을 위해 마련된것이 우리나라에 오면서 이상하게 인기를 끌개된경우입니다. 국제무역관련해서 실무위주니 당연히 단답형의 문제여서 점수높아도 실질적인영어능력으로 평가는 못받는현실입니다. 토플은 원래 외국인이 미국영어권(영국은아이엘티스)에 대학학부과정에 필요한시험입니다. 대학원은 문과이과는 GRE, 경영은 GMAT라는 시험을 별도로 칩니다. 그래서 토플은 상업분야만 지문에 채택되는게 아니라, 정치.외교, 문화, 역사 등 다방면에서 지문이 채택되서 영어권학교에서 적응을 잘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단점은 문제구조와 단어가 단순해서 패턴만 이것도 알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실영어능력과 관계없이 일정점수를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2년안 미국대학입학을 위주로 공부하는 학생이면, 2년 점수가 유효하니 준비할수 있지만 이걸로 영어공부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텝스는 아시는것처럼 연고대의 반대속에 서울대에서 만든것인데 논리적, 사고력을 요구합니다. 쉽게말해 한국말아무리 잘해도 논리적이지 못하면 초등학교 국어시험에도 100점 못받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상위권학생 기준에서 말할때, 텝스점수 높으면 토플이나 토익점수는 각각 6개월 2개월안에 최고위점까지 맞을수 있지만 토플점수 높다고 절대 텝스점수를 1-2년안에 향상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니 중학생이나, 당장 외국대학 생각하지 않는 학생은 텝스공부하는게 맞습니다. 물런 이 이야기는 상위권학생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국어는 영어만큼 잘못하는데 영어는 잘한다는 것은 언젠가는 90점대 벽에 부딪히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1학년 수학문제도 스토리텔링문제다해서 논리성을 강조하고 있고, 미국도 모든 시험에서 Problem Qusetion이 결국은 높은 점수대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좌우하는 절대적 요소가 됩니다. 토플점수는 높은데 텝스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하는것은 스터디홀릭에서 지적되는 영어잘못하는데 어떻게 좋은 외고에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 지적과 비슷합니다. 복잡한 사고를 상대적으로 단순화시키지 못하는 능력은 외부에서 아무리 좋게 비쳐진다하더라도 개인에겐 불행한 시간이 됩니다. 저는 가능하다면 점수따기 힘들어서 애들은 싫어하겠지만 그 도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