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 자료인데 .. 도움이 될듯 하여 올립니다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배우고 싶은 것을 공부할 수 있다. 공부할 마
음만 있다면 언제 어디에서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공부할 때의 신체적 자세는 올바르게 해야 한다. 우리의 신체 신
경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행동에 따라 움직인다. 즉 수세식 변소
자세를 하고 있으면 대변을 보고 싶다든가, 누워 있으면 잠이 온다든

가, 엎드리면 졸립다든가, 편안한 소파에 앉아 있으면 몸과 마음이 이

완된다든가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정신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만큼 공부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은 대단

히 중요하다. 여러분이 어떤 자세를 취하는 가가 공부의 능률을 좌우한

다. 여러분이 누워서 공부하거나 엎드려서 공부한다면, 여러분의 머리

속에서는 여러분이 잠을 자려는 줄 알고 잠잘 준비를 하기 때문에 졸음

이 오기 쉽고 정신 집중을 잘 할 수 없다. 공부할 때 가장 좋은 자세를

취하면서 공부를 하도록 하라.



(1)누워서 공부 : 학교 공부를 할 때는 무조건 피하라. 누우면 우리의

신경은 잠잘 준비를 하기 때문에 공부가 잘 안될 뿐만 아니라 몇 분 동

안도 공부를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을 읽으려할 때는

괜찮다.

(2) 엎드려서 공부 : 누워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조금 좋은 자세이다.

처음에는 공부가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깨, 배, 목 등이 아프기 때

문에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없다. 공부는 조금의 긴장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은데 엎드려서 공부하면, 긴장감이 고조되고 신체적 피로가 빨

리온다. 30분 이내의 공부나 읽을 거리를 위해서는 이 방법을 사용해

도 좋다.


(3) 소파에서 공부 : 소파는 휴식을 취하기 위한 것이지, 공부를 위한

것은 아니다. 소파에서 혹은 침대에서 공부하면 긴장감이 풀려서, 공부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이런 곳에서는 간단한 읽을 거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4) 책상에서 너무 엎드린다 : 책상에서 공부할 때, 너무 엎드리면 팔

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가 아파진다. 이 방법 역시 좋지 않은

방법이다.


(5) 너무 젖힌다 : 책상에서 허리를 너무 젖히면, 머리 속에서는 망상

과 공상이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또한 졸음을 불러오는 방법이다.


(6) 바른 자세 : 허리는 세운 상태에서 조금 앞으로 숙이고, 다리는

90。정도가 되게 접고, 두 팔은 가볍게 책상 위에 올려놓는다. 책을 세

워서 읽을 때는 책과의 거리는 30센티 정도로 하고, 책은 약 25~30

。정도 뒤로 젖힌 상태로 보도록 한다.

또한, 공부할 때, 다리를 꼬꼬 앉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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