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대 수시 경쟁률에서 미달학과가... 충격!! [스터디홀릭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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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2013 서울대 수시 경쟁률에서 미달학과가... 충격!!
LV∞ 강명규쌤 관리자 2012-08-18 오후 12:50:41 | 조회 : 15962

2013 서울대 수시 경쟁률에서 미달학과가... 충격!!

평균경쟁률 8.07 : 1 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2013 서울대 수시 경쟁률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미달학과가 발생한거닷!!

지역균형선발전형의 학교별 추천인원이

2명으로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2013 서울대 수시 경쟁률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쟁률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은 있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에서

미달사태를 빚는 학과가 나오다니 상당히 충격적이군.

그것도 사상 최고의 경쟁률이 나온 해에....

암튼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건설환경공학부, 조선해양공학과, 독어교육과가 미달사태를 빚었고,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와 불어교육과는 간신히 모집정원을 채운 상황인데

지균에 지원할 정도면 다들 학교에서 날고 기는 학생들일테니

면접에서 돌+아이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합격은 무난할 것 같다!!

( 이 외에도 몇 몇 학과가 1점 대 초반의 저조한 경쟁률을... )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2013 서울대 수시 경쟁률과

사상 최고의 경쟁률에 걸맞지 않게 미달 사태를 빚는 학과가 발생했다니

뭔가 좀 아이러니해보이는군.... ㅋㅋㅋ

뭐 어쨋든 이 행운의 주인공들은

전략적으로 경쟁률이 낮을 학과를 찾아서 지원한 것일까?

아니면 운이 울트라 캡쑝 짱 좋은 것일까?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이건 정말 부러워하지 않을 수가 없군.... OTL

우리 모두 미달 학과를 노려보잣!! ㅋㅋㅋ

지원하는 학과마다 미달사태가 발생할지어다~~~!!! ㅋㅋㅋ

역시 입시는 전략도 중요하지만 행운도 중요하다라는....

캉느뉨과 함께 캉멘3창과 캉쌤만세 3보1배를 하며

행운의 신을 불러보아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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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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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여왕님님 (여,고3,대구 달서구)

2012-08-18 오후 3:59:53

저렇게 운이 좋을 수가 부럽습니다. 행운이 좋은 글 감사

LV1 자광성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2-08-18 오후 9:38:26

대입 입시제도가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 합니다. 실력있는 학생들을 복잡하지 않는 방법으로 뽑아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LV1 이ㅏㅡㅍㄴ (여,고3,경남 통영시)

2012-08-22 오후 5:03:16

미달학과가 생기다니....음...좋은건가?...

LV2 이하랑 (여,고3,경기 남양주시)

2012-08-18 오후 4:55:52

제가 지원할때도 저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죄송해요, 요행을 바라면 안되겠죠?^^

LV4 모모네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2-08-18 오후 9:47:54

준비하는 자에게 행운도 오는것이겠죠? ....정말 부럽네요!!!!

LV1 내일의꿈 (여,학부모,부산 부산진구)

2012-08-18 오후 11:02:09

와아~이런 아이러니 상황에서 웃고 있을 사람들은 좋것다..

LV1 minig (여,고3,인천 연수구)

2012-08-19 오전 12:38:45

미달학과도 생겼다니!! 역시 될사람들은 행운도 따르나봅니다ㅠㅠ

LV11 호두짱 (여,학부모,인천 부평구)

2012-08-19 오전 7:51:10

입시는 학생의실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운이라는것도 상당히 중요한것같습니다.어쨌거나 그학생들 대박이네요...

LV3 킹오브스터딩 (남,고3,서울 동작구)

2012-08-19 오전 9:47:56

와,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최고 대학에서 미달 학과가 나오다니.... 그래도 그 사람들은 노력을 많이 했을 거예요. 그렇죠?

LV1 지그재그 (여,고3,서울 서초구)

2012-08-19 오전 11:32:38

와... 미달학과가 생기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V4 cyj199 (여,고3,경기 군포시)

2012-08-19 오후 1:53:51

....의...의외라는....아쉬운건 원하는 과가 미달이 아니엇다...ㅎㅎㅎㅎ

LV1 와우와우2 (남,고3,경기 용인시 기흥구)

2012-08-19 오후 5:18:52

그러고보니 매년 독일어학과는 미달인 거 같은...

LV2 용용우 (남,고3,강원 강릉시)

2012-08-19 오후 5:28:44

와 진짜 운이 좋은 학생들이다 ㅠㅠ ㅠ 완젼 부럽내..

LV1 화살쏘기 (여,학부모,강원 춘천시)

2012-08-19 오후 8:00:08

독일어관련과는 미달인 적이 많은가요? 윗분 글을 보니... 외고도 독일어과는 경쟁이 좀 낮다 소릴 들은 적이 있어서...

LV1 은잎말 (여,고3,경기 성남시 중원구)

2012-08-19 오후 10:06:10

역시 서울대는 간판..이지만 아무래도 학과도 중요한거 같아요 ㅎ

LV1 lori (여,고3,서울 강동구)

2012-08-19 오후 11:27:46

우와 서울대에서 미달학과가 생기다니....

LV7 꼬끼몬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2012-08-20 오전 9:46:21

충격..
서울대 미달학과...
짱 부러워요~~ 운도 따라주는 센스

LV5 박숑1 (남,교육기업,서울 동작구)

2012-08-20 오전 9:54:57

최종 합격생 선발과정에서 수능최저등급을 반영하지 않을까요?

LV3 화살미소 (여,학부모,광주 서구)

2012-08-20 오전 10:55:27

우와~~미달학과라니.
근데 우리 아들이 가고싶어하는 과가 아니넹..
내가 가고싶은면 다른사람도 모두 가고싶어한다는 사실
이 슬프다ㅠㅠ

LV3 희망이룸 (여,교사,서울 양천구)

2012-08-20 오전 11:10:55

자기 적성에 맞는 학과라면 정말 행운이네요.. 부러워요.

LV1 깜쪽이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2-08-20 오후 8:08:13

기회도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하잖아요...저도 부럽네요~

LV1 이민기성용 (여,고3,서울 강남구)

2012-08-20 오후 9:21:49

저런 기회를 나중에 쟁취하기위해 노력을 정말많이해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LV1 초폭맘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2012-08-21 오후 3:31:53

정말 대박이네여..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LV1 노히메 (여,강사,경기 의정부시)

2012-08-21 오후 4:34:14

정말 속쓰리네요...OO고 최초의 서울대생이 나올뻔 했는데...미달이라..미달이라...미달이라니...멘탈 흔들리지 말고 고대 학추에서 좋은 결과 있기만을 기도합니다.

LV1 그린~ (여,학부모,부산 사상구)

2012-08-21 오후 5:07:44

미달이라니 놀랍네요. 내년 저 학과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
입시가 도박도 아니고...

LV1 고품격사회인 (남,일반,서울 강남구)

2012-08-21 오후 6:15:57

운도 기회도 준비된 사람한테만 오는거죠?^^ 화이팅입니다

LV1 꿈이루는만두 (여,고3,서울 마포구)

2012-08-21 오후 11:37:32

지원만해도 붙는 서울대ㅋㅋ 상상만해도 흐뭇하네요..ㅠㅠ 그런 날이
저에게도 올까요

LV1 곰가족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2-08-22 오전 12:16:11

지원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였을 텐데,
행운으로 입학했다고 하면 억울할 학생들도 있겠어요.
요즘은 여러면에서 맘을 헤아려봐야 겠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상처 입을 수 있지요..공부만 하던 여린 학생들이
시련으로 받아들이겠다 싶기도 하네요...
부럽긴 해도 자식둔 입장에서는,
좀 힘들게 준비한 학생들이 (꼭 내자식 아니어도)
긍정적으로 좋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되네요.

LV2 왕꿈트리 (여,고3,충북 제천시)

2012-08-22 오후 9:10:52

헉!서울대에 미달학과가 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제가 입학원서 냈을때도 경쟁률이 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LV2 2013대일 (여,고3,서울 성북구)

2012-08-22 오후 9:31:13

휴..제가지원할때도 이러한 사태가 났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심정입니다.

LV1 딸기마미 (여,학부모,강원 춘천시)

2012-08-23 오후 12:29:39

ㅠ 씁쓸한맘이네요 그래도 지역인재가 비교적 수월하다던데 정말 행운이군요
울딸 담달부터 원서접수하는데... 미달사태가 발생하는 행운이 있으면 하는맘입니다.

LV1 안수예 (여,고3,서울 강남구)

2012-08-23 오후 5:14:51

우와 정말 운이 좋은 사람들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원서도 쓰고 내신관리도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했을텐데 뭔가 허전하시겠다ㅠㅠ

LV2 버리해리 (여,고3,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2012-08-25 오전 12:11:48

운좋다 얼마나 기분좋을까.. 도박이네요입학두ㅎㅎ

LV2 장윤주 (여,고3,부산 북구)

2012-08-25 오후 5:29:43

ㅂ..부럽다ㅋㅋㅋㅋ서울대에 미달학과가 생가다니..

LV2 윤키야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2-08-26 오전 10:53:10

운도 따라야 하는 거 맞아요. 실력 위에 행운도 있어야 인생이 풀리더군요.

LV2 교교교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2-08-28 오후 3:09:47

이번 수시결과와 경향을 보니 서울대 수시지원도 전략이 필요한듯~ 학생의 실력으로 대학가는 그런 시대는 언제 올런지...서울대입학이 전국최고의 학생만 입학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언뜻 듭니다~

LV1 개인의취향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2-08-29 오후 11:47:42

정말 부럽네여. 고3자녀를 둔 엄마로서 이런 행운이 우리아이에게도 주어지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저 기도열심히 해야겠어요.

LV2 최고의선택 (여,학부모,서울 동작구)

2012-09-20 오후 4:37:01

입시전형이 3000가지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철저한 분석도 중요하지만 운도 많이 따르네요.

LV1 다채로움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2-10-15 오후 2:33:24

인생은 운빵이라는 말이..너무나도 와닿네요..ㅠ.ㅠ

LV1 한스맘 (여,학부모,전북 전주시 덕진구)

2012-10-23 오후 9:30:50

가고싶은 곳이 미달이라면...운이 정말 좋으신 분들.

LV1 맞벌이맘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2013-05-28 오후 6:37:51

저런 걸 보고 사주에서 관운이 있다고 할 것 같네요.
대박 학운을 타고난 사람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