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나를 만들자 1

우리는 수학공부를 하는 아이들중 중학교 1학년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문제를 심하게 선행하고 있는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심지어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심한 선행을 하곤 하죠. 우리는 선행을 한학기 정도만 해도 된다라고 말합니다.

1. 수학공부는 어떻게 하는가.

-. 천천히 공부하자.

오로지 문제푸는 데만 열중하여 1시간동안 100문제를 풀자! 라는 생각은 안좋습니다. 빨리 할수록 문제에 대한 집중력과 정확도는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 환경을 조성하자.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tv를 시청하고 있는 사람 옆에서 공부가 될까요? 안됩니다. 적어도 집중은 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 교과서에 충실하자

많은 전교 1등과 수능 만점자들이 말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항상 하는 얘기이기도 하죠.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이 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다른 과목에 비하여 조금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 교과서가 바로 수학 교과서 입니다. 그렇지만 학교 시험 문제 중에서 수학 교과서 안에서 응용하여 출제하는 문제도 상당수 입니다.

-. 기본개념과 원리가 중요.

중등과정의 수학은 특히 내용이 연장되어 갑니다.

일차방정식의 해결방법을 알아야 이차방정식을 풀 수 있듯이 기본적인 개념에 충실해야합니다.

-. 과외

요즘 수학 과외나, 인강, 학원 안 받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 수업에 수학익힘책, 또는 문제집 한권만 풀어도 됩니다. 그 문제집을 복습 하면 되지요. 모르는 문제가 생겼다구요? 학교 수학 선생님께 여쭈어 봅시다. 수학선생님은 여러분을 가르치려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 공부환경을 조성하자의 내용에서 착각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공부방의 유무 인데요. 공부방이 굳이 필요할까요? 공부방의 유무보다는 자신이 얼마만큼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45분 공부 - 10분 휴식의 형태(중등학교 수업방식)처럼 한다면 집중이 잘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