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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칼럼] 장래희망이 바뀌었는데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까요?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2013-09-23 오후 6:00:37 | 조회 : 6558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정 <청소년권장사이트>

안녕하세요?
<스터디홀릭> 열혈운영자 <강명규쌤>입니다

 

최근 입시에서 학생부 등 비교과에 대한 내용 반영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인원이 점점 증가하자 그에 따른 준비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특히,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가 바로 학과적합성이다 보니 학과적합성을 어필하기 위하여 교과성적은 물론이고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독서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한 방향으로 만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먼저 선행하는 일이 바로 장래희망(직업)이라는 진로방향의 설정인데 이 목표직업이라는 것이 자주 바뀌어서 곤란을 겪는 분들이 적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위법인 것을 알지만 입시를 위하여 학생부 내용을 몰래 수정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고요.

 

그런데 입시에서 장래희망은 생각만큼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방향성 없이 되는대로 준비해 온 학생과 방향성을 가지고 준비해 온 학생이 같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장래희망이 바뀌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합격가능성이 급락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지요.

 

입학사정관들이 신입생 선발 시 항간에 많이 알려진 것과 다르게 장래희망이 바뀐 것에 대해 생각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장래희망이 너무 일관되게 고정되어 있으면 그것을 더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입시를 위해서 내용을 인위적으로 짜맞추었다거나 진로탐색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구나는 의심을 살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장래희망이 바뀐 것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이 바뀌는 것은 너마나 당연한 일이니까요. (입학사정관들이 그 정도도 모를 정도로 교육에 문외한이거나 융통성이 없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들도 집에 돌아가면 다들 자식키우는 엄마, 아빠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장래희망이 수시로 바뀌어도 상관없다라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만약, 장래희망이 바뀌었다면 왜 바뀌었는지, 그리고 바뀐 장래희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증명이 필요하지요. 만약, 장래희망이 바뀌었다면 그 사실을 입학사정관들이 납들할 수 있을만한 스토리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입학사정관들은 꿈이 바뀐 것에 대해서 아무런 의심도 감점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장래희망이 일관되었느냐 그렇지 않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그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느냐 라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최종 결과 뿐 아니라 그 결과를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도 평가하자라는 전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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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kate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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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오후 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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