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대들 사이에서 ADHD 치료제(일명 ‘공부약’) 처방이 무려 2.3배나 급증했다는 기사 보셨나요? 집중력 높아진다면서 약국·온라인 등 여기저기서 사서 불법 복용·오남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정부가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대요.

간단 요약!

• 2020년엔 약 6만 명이던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 처방 청소년, 올해 15만 명 넘음! 처방량도 2.4배로 껑충.

• 집중력 향상‧공부 효과 기대에 치료 목적 넘어서 오남용이 증가, 위험↑

• 처방 없이는 복용 금지! 부작용(불안, 수면장애, 망상, 생체리듬 교란 등) 심각할 수 있음

• 온라인 불법 거래 적발 사례도 잇따라, 정부가 교육부·식약처 등 관계부처 함께 오남용 대책 추진 예정

• 학교·가정에서 약물 오남용 경각심 교육 강화 계획

혹시 주위에 이런 ‘집중력 약’ 경험한 학생, 부모님 계세요? 아이들 건강 위해서는 아무리 시험기간이라도 약물 남용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약 대신 건강한 공부습관, 우리 모두 더 신경써야겠죠? 의견이나 걱정되는 점 댓글로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