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명 : 대원외국어고등학교(대원외고)

대원외고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포스트를 써본다.
나는 민사고를 떨어진 후 대원외고를 준비하면서 막막했다.
구술면접에는 뭐가 나오는지..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키포인트는  내가 해주고 싶은 조언은 너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해라이다.
솔직히 이 조언을 듣는 사람들은 뭐야. 그게 다야?? 시시한데...이렇게 반응할 수 있다.
나도 전에는 그랬다. LC와 언어, 사회를 공부하면서 이게 과연 시험에 나올지...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공부한 건 반드시 시험에 나온다.
(나같은 경우엔, 문제집에서 푼 문제가 사회에 나왔고, 국어 수업 시간에(학교) 배운 게 언어 시험에 나왔다. ) 

그러므로!! 

첫번째!
  언어는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고, 1학년에서 3학년 교과서를 꼼꼼히 읽는게 중요한 것 같다. 어법도 교과서를 중심으로 하는게 좋은 것 같다.(물론 그렇다고 교과서만 공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교과서는 기본이니까)

 사회 공부할 때도 교과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원 인터넷 강의 듣고, 문제 풀고, 교과서 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참고로!사회는 어렵게 공부하면 안 된다. 역사 같은 경우에는 흐름을 잘 잡아야 하고, 지리, 경제, 정치 등은 기본 개념을 잘 알아둬야 한다.

또한, 신문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LC는 매일매일 45문제 정도를 풀고, 어휘와 표현을 익히는게 중요하다.
 

두번째!!! 벼락치기는 절대 금물이다!!!!!! 항상 열심열심!

한, 6개월 정도 남았다고 방심하면 절대 안 된다. 매일매일 듣기 연습 하고, 언어와 사회도 꾸준히 공부를 해야지 시험 일주일 전에 후회하지 않는다.

공부는 자신이 하는 거지, 학원에서 해주는 게 아니다. 학원 수업만 열심히 듣는다고 붙는 건 절대 아니다. 자신이 복습을 해야 한다.
 

세번째, 일찍 자는게 좋다!!

나는 새벽까지 공부를 하는 편인데, 대원외고 시험 바로 전날 잠이 안 왔다. ㅡ ㅡ
(큰일 날뻔 했어!!! ㅜ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듣기 연습하는게 좋은 것 같다.(대원은 9시 10분부터 듣기 하니까)
학원 때문에 이게 불가능한 사람은 일주일 전부터 잠 조절 하는게 좋다.(사람마다 다르니까 알아서 조절하세요~~)
 

네번째!! 학원 모의고사 못 봤다고 실망하지마라!!!

모의고사 항상 잘 본다고 붙는 것 절대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여유로우면 안 되지만..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가져라!!

시험 당일 날, 너무 긴장해서 아는 것까지 다 못 풀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음,,,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는데, 내가 너무 잘난척했나..죄송.
저는 대원외고 준비를 할 때 네이버에 대원외고를 치면서 많이 방황했어요..
저 같은 분들을 위해 이렇게 수기를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지만, 절대!! 학원 수업만 듣는닫고 다가 아니에요..
복습을 꼬박꼬박 하고,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벼락치기는 금물이고.. 

화이팅!
You can do it. Trust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