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50대이상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지않고 학생부를 따로 미국의 스쿨폴리스처럼 배치하는것도 좋은 생각인것ㅎ같습니다. 50대 이상 선생님들은 대체적으로 학생지도력이 뛰어나시나 수업의 질이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껏 지도해오신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부를 관리하시면서 불량학생들에게 상담을 하거나 학교청소 등 교내봉사를 직접관리하시고 학교 순찰을 하시면서 학생관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학교벌점을 주는대신 불량학생들을 따로 모아 지도하는것도 좋을듯해요. 또 체벌은 교과선생님 제외하고 학생부 선생님들만 간접체벌을 하는게 좋을듯하고요 ㅎㅎ

체벌 하는게 좋을듯. 오냐오냐하며 키운아이는 커서 망하고 때리며 키운 아이는 커서 효도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체벌을 할때는 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도 체벌을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현재 체벌금지 상황에서는 상/벌점 제도를 시행하는데 그 제도는 A라는 학생을 예를들어 논설하겠습니다.
A는 현재 비행을 일삼는 폭력적인 학생이다. 그래서 A는 벌점이 50점에 육박한다. 그런데 어느날 A가 스홀 캉느님의 구원으로 마음을 고쳐 개과천선하고 학교에 간다 그런데!!벌점이 48점씩이나 차있었다. 헐... 이를 어찌할까? 망했다. A는 좌절감에 빠졌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내신 성적을 잘 받았다. 그래서 서울의 대학교에 들어가려는데 상점을 받긴 받았는데 그래도 벌점이 29점이다. 그래서 서울의 대학교엔 들어가지못하는 일이...
위의 A학생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체벌을 하면 그 학생의 행동도 바꿀 수 있고 일시적인 좋은 벌이다 그러나 벌점은 정말 왠만하게 노력하지 않아서는 만회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체벌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체벌 전면금지에는 반대입니다. 체벌 없이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애당초 체벌 금지에 관한 이야기가 체벌이 아닌 폭력으로 이어진 사례들이 보도되면서 불거진 것이기에 그러한 직접적 체벌도 아닌 간접 체벌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래의 예진님고대감 님 말씀처럼 학생지도부에 연륜 있는 교사들을 투입하는 등으로 학생지도부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 행동에 대한 기준을 학생들과의 토의 등을 통해 결정하고 그에 합당한 벌점 등을 정한 후 학생들에게 공고하면 학생들이 책임감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벌 전면금지에 찬성합니다.
다들 체벌에 찬성하시니, 저는 반대의 입장에 서 보겠습니다.

우선 사회의 발전과정에 대해 간단히 생각해봅시다. 원시시대로 돌아가볼까요? 거기서는 힘이 최고인 시대였습니다. 힘만 있으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죠. 그러다가 이제 봉건시대로 들어섭니다. 왕의 명령을 비롯해서 기초적인 법이 정리되긴 했지만, 그래도 일단은 지역영주나 유세가의 말이 최고였죠. 법의 효력이 있었지만 미약했습니다. 그러다가 민주사회로 들어섭니다. 여기서는 이제 법이 최고인 시대입니다. 법 없는 폭력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사회를 이상적인 사회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의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이렇게 사회가 발전할수록(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폭력 또는 힘의 위력은 약해지고 법이나 계약의 힘이 점점 강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사회가 발전한다는 것은 폭력보다는 법에 의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체벌을 금지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사회의 발전을 의미하지요. 또 우리는 사회의 발전을 이룩할 만큼 충분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체벌을 전면금지할 경우, 학생들을 통제하는 데에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이것은 찬성의 근거로서도 쓰이지요. 체벌을 하는 이유가 체벌 말고는 아이들을 통제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라는 근거로 말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필요에 의해 창조하는 생물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체벌을 전면 금지한 적이 있었습니까? 제 머릿속에 그런 적은 없었던 것 같군요. 있었어도 아주 짧은 기간이었겠죠. 즉, 우리는 한번도 '체벌금지'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그로 인해 체벌을 하지 않을 경우 통제할 방법에 대해 생각하지 못한, 아니 안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일단 체벌금지가 이루어진 것은 사회의 발전을 의미합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체벌을 허용한다는 건- 그것이 간접체벌이든 직접체벌이든 간에- 원시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민주사회를 지향하고, 민주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라고 배우면서, 실상 그 배우는 동안에는 원시시대에 산다면, 참 모순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이유로 저는 체벌 전면금지에 찬성합니다.

저는 체벌금지에는 반대합니다
체벌이란것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우선 학생의 신체에 타격을 가해 정신적, 신체적 타격을 입혀 반성을 성찰하게하는 신체적처벌과 면담과 이야기, 학부모소환등 아이의 정서를 바로잡고자 하는 정서적 면담형처벌이 있습니다.

물론 어설픈 방법이나 과격한방법으로 학생을 체벌하는것은 분명히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생활을 하면서 볼수있듯이 항상혼나는 학생도있는반면에 학생이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한번쯤은 누구나 지적을 받을수 있습니다.
잘못의 무게에 따라 다르고 서로 입장도 다르겠지만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인생을 선배십니다.
그 학생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트집잡아서 가혹한 체벌을 하시는 선생님은 과히 적습니다;
이러한경우에는 요즘은 개방적인 가치관과 학교시설로 언제든지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학교에 문의하거나 학생회에 문의할수있구요..

그러나 학생들의 의견이 체벌금지 전면철폐에 찬성한 이때 언제나 이러한 의견만 고집한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간접처벌이라는 방식을 도입하는것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이 글을 쓰는이유는 찬성측에서는것도 반대측에서는것도 아닌 중립측에 서서 서로의 타협점을 찾아나가는데에 쓰는것입니다.
간접처벌을 하되 그 내용에 있어서는 전면 학생과 학부모 교육청에 공개하고 다 함께할수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 내용을 전면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누구라도 반론을 제기할수있고 우리가 결론적으로 원하는 다니기 즐겁고 공부하기 좋은분위기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반대입장 입니다.
'체벌' 이라는 것이 선생님의 학생을 위한 '사랑의 매' 잖아요.
'체벌' 이 선생님의 주관적인 감정이 섞인 '폭력' 이 아닌 객관적인 학생을 지도하고자 하는 의미만 있다면 체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체벌과 폭력의 사이에 명확한 기준점이 세워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체벌은 반대입니다.
반항심만 생기고 힘들지만 스스로 깨닫도록 유도하는 방법 밖에는...

전 체벌에 대해 반대합니다.
물론, 적당한 체벌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자칫 심해지면, 학생에게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