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바가 커서 글 남깁니다.
저희 아이는 독서의 힘때문인지 인문영재선발시험에 합격했답니다.
학교 방과후프로그램활동 이용하고 교내 독서활동 참여와 인근 도서관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한거 외에는 사교육은 따로 없었습니다.
독서의 힘인지 중학교 올라가서도 교과공부에 어렵지 않게 혼자서 잘 버티고 있네요^^
독서의 중요성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이들을 크면서 학원을 돌다보면 책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 앞으로 걱정되네요.

중학교 입학하면 바로 수행평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수랑 직결되기 때문에 꼼곰하게 챙겨야 하고 모둠 수업이 많기때문에 팀원들끼리 조율해서 잘 해결해 나가는 면도 많이 중요하더라구요.
방학때는 한글책,영어책도 많이 읽어두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