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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활동·심화학습 참가도 성적 줄 세우기 소외당하는 고교 중하위권 학생들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2015-04-27 오전 7:33:37 | 조회 : 3117

덧글(10) 스크랩
LV10 빈얀트리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2015-04-27 오후 5:57:09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고등 첫중간고사를 목전에 두고 이런기사가 더욱 불안하게하네요.

LV9 엄쭈냐 (여,학부모,충북 음성군)
2015-04-27 오후 6:18:42

이런현실은 어느 학교를 가든 대부분이 행해지는 전래인듯..씁씁하기만 합니다..

LV6 소비1971 (여,학부모,서울 은평구)
2015-04-27 오후 7:48:15

일반고 뿐만 아니라 특목고 자사고는 더 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LV18 생생한꿈 (남,학부모,경기 광명시)
2015-04-27 오후 7:59:19

상황이 이러하니 다들 특목고로 진학하기를 꿈꾸는거아닌가 모르겠네요.

LV1 미닉콩 (여,학부모,대전 서구)
2015-04-27 오후 11:41:36

저도절실히 느끼고 속상한맘 뿐입니다. 글쓰기니,
토론대회니,하다못해 스케줄러도 마감지났는데도 상위권아이에게만 제출하라고하고 제출한아이것은 보지도않고 결국 상위권아이에게 상은 돌아갔지요.답답하고 속상하고‥그래도 꿋꿋하게 지내는 아이가 고맙기만합니다. 에효.

LV1 부큼이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5-04-28 오전 12:44:44

현실은 어느 고등학교나 이렇지요ㅠ. 그래서 중학교때 준비시켜 고등학교가서 상위권에 진입하기를 바라는 맘인데...

LV9 따듯한날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5-04-29 오전 6:11:23

그렇죠 학교에서 미는 동아린조차 성적으로 뽑지요.

LV12 또치성질머리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팔달구)
2015-04-29 오후 1:55:45

이래서 희망진로.적성.인성보다 무조건 성적이 최고인 듯 하네요.

LV9 관심홀릭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5-05-03 오전 1:29:42

무섭네요 그래서 애들도 친구를 경쟁상대로밖에 보지 않는 문화가 생기는 거군요 자기만 잘난 상위권애들이 이 나라의 브레인이 될텐데 그런 이들이 이 나라를 참 잘도 제대로 이끌겠네요 정녕 모두가 함께 나아갈순 없는 걸까요..

LV1 더설레임 (여,학부모,대구 북구)
2015-05-07 오후 12:25:23

무조건 공부를 잘 해야만 하나요
현실이니 어쩌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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