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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틀에 줄넘기까지…사교육의 끝 모를 팽창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2015-04-26 오전 8:09:57 | 조회 : 3191

덧글(6) 스크랩
LV21 넉점반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5-04-26 오후 3:21:49

입시설명회 가보면 좀그런 생각은 들더라구요. 돈있으면 뭐든 시키겠구나 하는. .

LV8 딸기가좋아 (여,학부모,경기 의왕시)
2015-04-26 오후 3:57:33

다들 재력이 좋은신가보네요.. 우리집 형편으로는 ... 영어,수학도 빠듯합니다. 형편대로 교육시킬라구요..

LV1 만하임 (여,학부모,대전 서구)
2015-04-27 오전 8:33:21

줄넘기학원 성행한것은 벌써 옛말이구요, 요즘 초등저학년들은 영재교육학원 수업 유무로 친구가 결정됩니다.참!!! 복잡한 심정이네요 ㅜㅜ
스토리텔링이다 뭐다 초등2학년 수학이 답안지 없으면 못가르치겠으니 학원으로 내달리는 엄마의 심정만 탓할건 아닌것같아요..
교육만 생각하면 에휴~~~~

LV6 예쁜꿍맘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5-04-27 오후 6:28:58

줄넘기를 학원에서 수업받는것이 당연시 되는분위기가 제가 알기로만해도 벌써 6년여 전부터 이야기인데요~ 학교레서 하는 급수가 제가 보기에도 만만치 않아요~
비단 줄넘기 뿐인가요~
뭐든지 내놓응 정책마다 이상하게 꼬여가는 현실이
엄마들을 답답하게 하니 뭐라도 매달려야하는 심정으로 학원가, 컨설팅 업체로
가는것이죠~

LV11 jd1213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2015-04-27 오후 11:53:30

가깝게 이번 과학탐구...
학생이 보고서 쓴경우로 최우수받은 팀있을까요?

과학탐구 보고서 시장이 엄청 나다는건 사교육 심각성의 대표적인 예이죠
학생들도 알고 학교 교사들도 알죠
학생이 쓰면 들러리밖에 안된다는걸~~
속상하죠 ㅠ

LV8 따듯한날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5-04-28 오후 7:12:58

직장 다닐때 어쩌리수없이 집에 혼자 두기 뭐해 운동 미술 등 여러개 학원보냈는데 작은애는 전업주부라 하나도 안보내는데. 다들 직장 다니거나 그애 같이 운동할 친구가 없거나? 그냥 웃을라고 한소리 입니다. 자기 애 조금이라도 지거나 못하는 것 싫은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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