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주인공을 두신 부모님은 어떤 분 이실까요?
자기주도가 될 수 있도록 인내하고 인내하시며 기다려 주신 분이실까요?
그냥 그 아들의 성향일까요?
부모가 기다리면 된다는 동화같은 이야기는 현실일까요?

스스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일것 같아요.

맞아요 . 동화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우리 아들도 그 동화에 주인공 되고싶네요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두가지로 나뉘어지더군요.
하나는 유리온실을 깨고 현실을 직시하게하는것....이것은 너무 가혹함.
둘째는 무한한 믿음과 기다림....너무 답답함.

....대체로 결과는 거의 같다고 봅니다.
그러면 어떤것이 나을까요?
설사 앞의것이 부모의 기대치에 가깝더라도
저는 후자의것을 택할 겁니다....이걸 깨달은지 얼마 안되요....믿음과 기다림이 아이에게 큰 힘이된다는 것을.....무한한 믿음을 보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