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 2학년 ‘취업’ 고민에… “편입하거나 재수하는 게 어때” [스터디홀릭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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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경향신문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32&aid=000253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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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오전 8:26:18

제가 아는 집 아드님도 영문과4년 졸업후 다시 간호대로 편입했다고 하더군요.
그 어머니의 모습이 남에 모습으로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2014-10-23 오전 8:50:46

요즘 심심찮게 보이는 뉴스네요 인문대생의 취업난 .. 심란한 아침입니다

2014-10-23 오전 9:33:11

지방대도 이공계는 취업이 잘된다고 하니 정말 문과생들은 어쩌란건지..

2014-10-23 오후 12:09:11

걱정이네요..아이는 문과를 가려고 결정은 했는데..돌아가는 사회현상을 어찌 감당할지..

2014-10-23 오후 8:07:21

성향도 진로도 문과인데, 과연 잘 할 수 있으려나..
에잇 그러지 말고, 일단 파이팅!

2014-10-23 오후 10:41:15

딸 둘 가진 엄마입장에서 걱정이 앞서네요. 이과성향을 가진 여자아이들이 귀하긴 합니다.

2014-10-24 오후 5:13:51

이과성향을 가진 아이에게 엄마의 무지로 수학을 못한다는 이유로 문과로 보낸것을 지금 넘 후회합니다.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정말....

2014-10-27 오후 4:18:12

영문과...하나만 전공했다면 불리한 것이 현실입니다. ㅠㅠㅠ 복수전공은 요새 필수인 것 같습니다.

2014-11-11 오후 5:22:02

이과간다고 또 해결되지 않지요.. 이과쪽 취업을 하더래도 거기서 또 경쟁을 피할수는 없지요.. 이래저래 우리 아이들은 일하고 싶어도 일하기 힘든 세상이라 그게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