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할 말이 없네요..
저는 그저 저희 중학교에만 없는 줄 알았는데..
강서구 모든학교에 없었군요..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듯합니다/ 그러니 교육에 따라 주거가 바뀌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듯

차이가 정말 너무 많이 나는군요... 전세값이 내리지 않는 이유가 있네요

어떻게 해서 공립학교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그런데 원어민교사 교육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 광주 공립 중학교다닐때 원어민교사 있었는데 아이들 수준이 안맞아 거의 초등수준만 되풀이 한다고 매우비효율적이라더군요. 그 많은 돈 들여 투자한 것에 비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영어권 유학 갔다온 실력 좋은

젊은이들 정말 많습니다. 이들을 어떤 수준을 정해놓고 원어민교사를 대치해 임용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학교에서 회화교육이 안되는 것은 38명교실에서 하기때문이거든요. 학원 처럼 10명내외로 해야지요.

그리고 강남권은 한반에 영어권유학 경험이 1년이상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던데 그런 지역적 차이로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어떤 교육이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성과가 나타나는건 당연지사..초등학교때는 거의모든학교가 원어민 수업을 하는데 중학교에서는 왜 단절되는지...말을 배우다 말면 안하느니 못하지 않나요..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