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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서류 쓸 때마다 文 떼어버리고 싶다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2014-09-22 오전 7:14:19 | 조회 : 5242
학교명:
글쓴이 : 한국일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15&aid=0003160055
LV11 제제네네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4-09-22 오전 8:19:20
올해 중앙대 공대 졸업하고 현대에 취직한 조카가 그러더군요. 자기네 과 애들은 취업난 실감 못한다고. 취업 잘 된다, 취업 어려운 건 문과라고요. 중3딸아이 희망진로가 언론인이라 딸아이 자신은 외고 지망이 확고한데...얼마전 모 유명한 언론인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요즘은 기자들 채용할 때도 문과보단 특화된 이공대 출신을 선호한다네요. 전문성을 위해서. 갈수록 문과의 메리트가 떨어지는 시대는 분명한 것 같아요.
LV28 곰돌곰톨엄마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4-09-22 오전 10:31:02
그러고 보니, 알고있는 젊은이들 3명이 다 이과네요.
삼성전자, 삼성물산, LG화학.
광운대졸, 한양대졸 , 강원대 정말 실감나네요.
삼성전자, 삼성물산, LG화학.
광운대졸, 한양대졸 , 강원대 정말 실감나네요.
LV19 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4-09-22 오후 4:08:09
반수생 딸도, 고1 아들도... 문이과 골고루 형인데, 계열 선택은 결국 인문계로 정했거든요... 미리미리 진작 이과로 밀어부치지 못한 이 에미의 한계일까요... 인생은 자기의 지도대로~~~ 고고 씽~ 이라 외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