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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장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검토"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2014-08-27 오후 2:19:36 | 조회 : 4205
학교명:
글쓴이 : 머니투데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08&aid=0003321756
LV14 쫑이마암
(여,강사,서울 양천구)
2014-08-27 오후 3:32:29
그냥 좀 냅두면 좋겠네요ㅡㅡ길게보면 바람직한듯 싶으나ㅡㅡ막상 아이부터 시작일듯 싶으니 계산안나오네요ㅠ
LV4 완전김듕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2014-08-27 오후 3:48:15
그럼 나중엔 멀로 변별하실려나...경시수준 수학이 되...우쒸 이랬다 저랬다 오뤤지 오뤶지 영어 강조할땐 언제고..어데다가 춤 춰야할지...제발 함부로 좀 정책도 내놓지 말지...아이 학원으로 내몬지 어언 10년인데.. 이민가고 싶다 정말로...
LV16 미운오리1
(여,학부모,경기 포천시)
2014-08-27 오후 5:06:52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경기지역은 9시통학에 압력이 들어오면서 복잡 해 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통일하는 것도 아니고 경기지역만 9시 통학인데 당장 올해 수능시험 보는 고3은 어찌해야 할 지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LV15 토끼이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4-08-27 오후 4:35:32
그러게요. 진짜 이러다 수학이 변별력 갖게되어 엄청 어려워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보면서 한숨이 절로 납니다.
LV9 남녀노소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2014-08-27 오후 5:31:42
수학은 너무 지나치게 심화 아닌가요 생활에 필요한 정도의 수학은 왜 안하시나요 영어에 우수하고 수학이 부족한 학생들 절망하겠네요ㅡㅜㅜ이제 오로지 수학인가요?
LV39 jk2edu (남,강사,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4-08-27 오후 6:03:01
신임 장관이 오면 꼭 변화를 주어야 업적이라는 게 생겨서그런가? 왜 대다수가 좋아하지 않는 정책을 펴려고 하는지....
LV3 냉수사발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4-08-27 오후 7:28:24
Neat시행한다고 그 난리치더니 갑자기 수능영어A.B한다하질않나..사람 바뀔때마다 이러니 울 애들땐 또 어뗳게 될지..애들 장난도 아니고 왜클 그러는지 모르겠네요..이러나 저러나 엄마랑 학생들만 괴롭군요.절대평가라도 문제 어렵게 내면 사교육 다니는건 변함없는거 아닌가요?
LV2 서툴러서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4-08-27 오후 7:49:21
하~ 중3 정책의 희생양 인가요. 복불복같은 입시 상황에 몰리는 느낌.이젠 대입도 복불복으로 준비해야하나요!
LV24 회오리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4-08-27 오후 8:26:51
매일 교육정책 폭탄이 떨어지네요.교육감바뀌었다고 알리려고 폭탄 터뜨리고 그것에 반박해서 힘자랑하려고 폭탄터뜨리고 학생과 학부모들만 힘들어지네요.
LV22 하울의성
(남,학부모,경북 칠곡군)
2014-08-27 오후 11:23:02
영어가 오뉴월 똥개라도 되는 모양입니다.
NEAT 시행한다고 돈 퍼붓고 없던 일이 되더니
장관 바뀌고 이젠 수능 영어 절대평가?
참 무성의하고 한심합니다.
백년지대계 같은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안정감있게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만 해주세요.
조변석개에 혐오감마저 듭니다.
NEAT 시행한다고 돈 퍼붓고 없던 일이 되더니
장관 바뀌고 이젠 수능 영어 절대평가?
참 무성의하고 한심합니다.
백년지대계 같은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안정감있게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만 해주세요.
조변석개에 혐오감마저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