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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 하니?"… 자녀가 부담 느끼면 관심 아닌 간섭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2014-06-09 오전 7:35:47 | 조회 : 3798
학교명:
글쓴이 :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23&aid=0002765483
LV3 우렁각 (여,학부모,서울 중구)
2014-06-09 오후 3:21:02
그저 묵묵히 지켜 보고 기다려 주면 될까요?
가장 어려운 자리가 부모의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에도 12번 내 자신과 타협 하게 되네요.
그래도 부모님들 힘내세요!!!화이팅!!!
가장 어려운 자리가 부모의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에도 12번 내 자신과 타협 하게 되네요.
그래도 부모님들 힘내세요!!!화이팅!!!
LV13 묵묵한곰탱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4-06-09 오후 9:20:58
많이 찔립니다^^ 그저 깊은 바닷물처럼 고요해야하는데 산처럼 듬직하니 버텨주어야하는데...참 어렵네요 부모답기는~
LV1 관심홀릭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4-06-11 오후 11:53:54
자꾸 욕심이 생기고 간섭하고 싶고 챙기고 싶고.. 부모 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 잘하는게 정답인걸 그게 참 얼렵네요
LV3 뚜르르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6-12 오후 2:48:26
아이도 막막하고 불안할텐데 말하다보면 내 불안땜에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구나 싶어요 현명한 부모가 되어얄텐데 말입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