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의 대수술 기대해 봅니다.
입시때문에 우리 아이들 초등부터 너무 힘들어요.
초등은요. 유치원생도 마찬가지죠.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간에 지금처럼 공부안하면
피해는 자기에게 옵니다.
정책에 기대지 마시고 피난처 삼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시키지 않으면 결국 내 아이의 경쟁력만 떨어집니다. 누군가는 열심히 계속하고 있으니까요~~

정말 기대되네요 대학...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우리 아이들이 더 중요하다는거 중2 딸래미 고등학교부터 엄마아빠 곁을 떠나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런 고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할 아이는 정책과 상관없이 알아서 공부할텐데..
환경의 영향을 받는 아이를 끌어 줘야하는 부모 입장 으로서
당장 중학교 진학부터 걱정되더라구요..에고고

기대는 하지만 염원도 해 보지만 좋은 길을 찾으시거든 죽 밀고나가서 아이들이 다치지 말아야하는데 임기 끝나면 또 이찌면할지....변화가 두럽기도 합니다.
아이들만 마루타 같아서..
진보 보수 떠나서 자기 공명 내세우지 말고 교육 만큼은 진득히 갔음..어찌들 호떡 뒤집듯 뒤집어들 쌌는지...
어찌되었든 좋은 쪽으로 갔음하는바램 가지며
우리아이는 닥공입니다.이길만이 살길...

자주 바뀌지 않는 그런 교육 정책이길 진심으로 바라는 봐 입니다.
중1, 중3... 모두 모두 화이팅!!!

전시성이 아닌 정책을 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중학교, 고등학교를 바꾸려고 해도 대입이 바뀌지 않으면 다시 입시로 회귀하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변화의 처음은 항상 어렵고 두렵습니다. 그러나 설레임도 함께 하지요
진보 교육감님의 당선...대수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