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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고교입시(특목고, 자사고) 변화

2015학년도 고입의 가장 큰 특징은 내신 성적에 ‘성취평가제’가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 성취평가제 : a~e(a=90점 이상, b=80점 이상~90점 미만)의 절대평가제

외고 및 국제고는

■ 중 2 영어 내신 성적 : 성취평가 적용

■ 중 3 영어 내신 성적 : 상대평가 방식인 ‘석차 9등급제

    (한 학년의 학생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4% 이하는 1등급, 상위 4% 초과~11% 이하는 2등급, 상위 11% 초과~23% 이하는 3등급 등으로 산출)’

■  과고 중2·3학년 : 성취평가제(수학과 과학 내신)로 반영된다.

<중2 영어 내신 학기 별 환산 점수>

<중3 영어 내신 학기 별 환산 점수>

<변수1>

만일 모집인원의 배수가 2학년 영어 성적이 a(90점) 점수가 나올 경우 선별이 어려워 진다. 따라서 중3 성적이 1등급이 나오지 않을 경우 합격을 보장하기 어렵다.

또한, 성취평가제 a의 경우 반영 점수가 40점이며, b의 경우 36점으로 4점 차이가 나며, 석차 9등급제의 경우 1등급과 2등급의 차이는 1.6점 차이가 난다. 즉 2학년 성적이 b가 있을 경우 4점 차이를 극복하기 여러울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2학년 성적에 b가 하나있고 3학년 모두 1등급이라면 156점(160점 만점)이 된다. 일부 고교는 내신 컷이 154~155인 만큼 자소서와 면접(40점)을 철저히 준히해서 도전해 볼 만하다.

<변수2)

내신 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

고교에서는 내신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새로운 유형의 면접 문항을 통해 학생들을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