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육계 뉴스 > 교육계 일반
올 수능 영어 1문제만 틀려도 등급↓ 가능성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2014-02-14 오후 5:50:22 | 조회 : 4651
학교명:
글쓴이 : 머니투데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08&aid=0003207105
LV6 선호파파 (남,강사,부산 남구)
2014-02-14 오후 9:45:14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말씀 드리기가 민망하지만 사교육 없이 대입을 준비하는 그런 날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LV3 데라만차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4-02-14 오후 10:25:20
이런 뉴스 나오면 더 두렵습니다. 변별력을 나타내기 위한 다음 고비를 또 만드는게 아닌가 해서요. 예를 들면 영어면접, 영어로 논지 서술... (예는 모두 제 생각이지만요^^!) 이상한것 또 들이밀까 지레 겁나요
LV8 다비도프1
(남,강사,서울 성북구)
2014-02-15 오전 11:41:02
Neat 한다고 국가예산 쏟아붓더니 .공교육에서 10년이상 영어를 배우는데 왜 영어말하기.쓰기가 안되나요? 쉬운것이 해답일까요? 올바른 방향성이 우선일듯한데 답답하네요.
LV10 애니원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14-02-15 오후 12:20:26
수능 영어만 쉽게 출제한다고 사교육이 해결되나요ㅠ 영어가 쉬워져서 변별력을 잃게 되면 국어나 수학이 더 어려워지겠지요ㅠ 영어사교육 시장은 유아부터 시작되어 대학에 가서도 취업을 위해 토익등을 학원가서 배워야하고 직장인이 되도 회화학원다니는게 우리 현실이잖아요 단순히 수능만 쉽게 내는 방법으로 영어사교육시장을 잡는다는건 넘넘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너무 자주 바뀌는 교육정책도 서글프고요....
LV4 영호야홧팅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2-15 오후 9:50:08
뉴스발표보고 제가 우려햇던 일이에요. 이래놓고 2016년수능에는 난이도 확 올릴까 걱정입니다. 가뜩이나 외국어영역이 골치인데 진짜 어쩌란건지ㅠㅠ
LV4 영호야홧팅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2-15 오후 10:03:18
뉴스발표보고 제가 우려햇던 일이에요. 이래놓고 2016년수능에는 난이도 확 올릴까 걱정입니다. 가뜩이나 외국어영역이 골치인데 진짜 어쩌란건지ㅠㅠ
LV21 으뜸엄니
(여,학부모,부산 부산진구)
2014-02-15 오후 11:04:46
교육정책이 갈팡질팡 뭘 어쩌겠다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서민의 생활을 사는 사람으로선 너무도 비대해진 사교육의 부담이 좀 줄었으면 싶은 맘 간절합니다.
LV1 매조지 (남,_,서울 강동구)
2014-02-16 오후 1:55:35
영어 수능에서 쉽게 출제 한다고 해도 공부 안하는 애들은 쉽게 출제하나 어렵게 출제하나 그게 그거다..결국 최상위권 애들끼리의 등급 싸움이다..수능을 어렵게 출제해도 문제 ...쉽게 출제해도 문제다.
LV1 바쁜마님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4-02-16 오후 11:21:52
저희아이는 고3인데도 영어학원이나 과외도 안하고 방과후수업과 ebs수능특강교재로 혼자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보도가 나올때마다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
LV3 비인7889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4-02-17 오후 3:50:16
저희 집 큰 아이 영어는 혼자 인강듣고 수능보고 대입 치뤘고
작은아이도 학원 과외 없이 수능준비 중 입니다. 이런 보도 날올때 마다 심장이 오그라드는 느낌입니다. 사교육없이 자기주도학습으로 대입계획 수립하는 그날이 오기는 할런지 의심스럽다
작은아이도 학원 과외 없이 수능준비 중 입니다. 이런 보도 날올때 마다 심장이 오그라드는 느낌입니다. 사교육없이 자기주도학습으로 대입계획 수립하는 그날이 오기는 할런지 의심스럽다
LV16 리세트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2014-02-17 오후 5:26:49
교육정책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격이니 참 안타깝습니다. 풍선효과...
이것이 오히려 사교육에 더 목메게 만들고 아이들의 좌절감을 더 증폭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사교육에 더 목메게 만들고 아이들의 좌절감을 더 증폭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LV1 곰셋아아
(여,교사,서울 은평구)
2014-02-18 오후 11:29:47
제 조카도 수능 2문제 틀렸다는데 목표한 대학 못 갔어요. 우리 집 아이가 겁에 질렸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