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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모든 과목 교과서 문·이과 통합형으로 전면 개편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2014-02-14 오전 8:10:52 | 조회 : 4101
학교명:
글쓴이 : 조선닷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23&aid=0002686230
LV3 동현군 (남,학부모,서울 노원구)
2014-02-14 오전 10:01:07
이렇게 되면 대학입시할때 잠재적 경쟁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겠네요... 근데 하긴 이게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 어린나이때 적성을 파악해서 문과냐 이과냐 이거 참 애매하거든요 저의 경우에도 대학교를 공대로 입학했는데 결국 경영으로 전과를 했습니다
LV4 hc세리
(여,학부모,제주 제주시)
2014-02-14 오후 12:07:58
올해 5학년 올라가는 부모맘인데 이것 보면 외고, 과고 특목고를 어떻게 나뉘게 될지 걱정도ㅡ되네요~
LV10 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4-02-14 오후 5:34:47
2020년 하면 엄청 미래의 시기라 느껴지는 데, 불과 몇년 안 남은 입시안이 되네요..
늘 헷갈리던 저희 아이들의 문이과 방향이 이렇게 합쳐지나봐요.. 특히 2017학년도 대입을 치룰 둘째를 생각하면 차라리 더 일찍 시행되면 어떨까 싶은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역사학자가 꿈이나, 과학을 좋아하고, 수학,과학 성적이 월등히 좋은 전형적인 이과형... 그래서 본인의 십여년 가까이 되는 꿈에 대해서도 흐릿해 지는 것 같아, 요즘 고교입학을 앞두고 속앓이를 하네요..그래도 힘내, 아들~~! 역사과학자는 어떨까~~?.... 늘 아들을 믿는 엄마가...
늘 헷갈리던 저희 아이들의 문이과 방향이 이렇게 합쳐지나봐요.. 특히 2017학년도 대입을 치룰 둘째를 생각하면 차라리 더 일찍 시행되면 어떨까 싶은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역사학자가 꿈이나, 과학을 좋아하고, 수학,과학 성적이 월등히 좋은 전형적인 이과형... 그래서 본인의 십여년 가까이 되는 꿈에 대해서도 흐릿해 지는 것 같아, 요즘 고교입학을 앞두고 속앓이를 하네요..그래도 힘내, 아들~~! 역사과학자는 어떨까~~?.... 늘 아들을 믿는 엄마가...
LV6 선호파파 (남,강사,부산 남구)
2014-02-14 오후 9:48:50
어려서부터 하는 독서가 대입에 큰 당락을 결정하게 되겠군요~^^. 책 많이 읽는 나라, 대한민국... 화이팅!!! 참고로 저는..... 거의 안 읽는...ㅋㅋ ^^:
LV4 영호야홧팅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2-15 오후 9:53:10
과연 지켜질지 그때 돼봐야 아는거겠죠? 이건 뭐 교육에 계획도없고, 책임감도 없고ᆢ 우리의 미래가 어둡네요ㅠ
LV5 프리샘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4-02-17 오후 1:30:31
우리둘째6학년 되는데 이과문과 나누지않아도 되지만 학습량은 상당하겠네요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듯 책일 읽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