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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사춘기, 이렇게 대처하라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2013-10-14 오전 8:13:36 | 조회 : 5787
학교명:
글쓴이 : 조선닷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23&aid=0002593382
LV2 카이스트간다 (여,학부모,서울 중구)
2013-10-19 오전 8:40:03
네..
초5남아인데요..
공부는 엄청잘하는데...
혼자서 밥먹겠다하구.혼자서 있겠다하면서...
소리지르고 반항하는데~이게 사춘기인가 싶기도 했어요.
아직 2차징후는 없는데요...아 스트레스를 풀고싶은시간이 필요하다는 거..바로 맞는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좀 더 보듬어봐야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초5남아인데요..
공부는 엄청잘하는데...
혼자서 밥먹겠다하구.혼자서 있겠다하면서...
소리지르고 반항하는데~이게 사춘기인가 싶기도 했어요.
아직 2차징후는 없는데요...아 스트레스를 풀고싶은시간이 필요하다는 거..바로 맞는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좀 더 보듬어봐야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LV1 수채현맘 (여,학부모,서울 성동구)
2013-10-22 오전 11:02:48
초5 여아인데 순한 성향임에도 어느새 아이가 엄마 얘기에 대해서 엄마는 무조건..이라는 전제를 놓고 대화를 하네요. 아이에게 끌려가는 엄마가 되지말자 생각은 하는데..쉽지않아요.
LV2 재윤애미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3-10-30 오후 1:51:41
ㅎㅎ 앞으로 남의 일이 아닌듯 합니다. 정말 우리아이에게도 이런 순간이 오겠죠? 무난히 잘 넘기고 싶은데, 제가 더 많이 노력하고 공부도 해야겠죠? ~~
LV1 유재추
(여,일반,경기 양주시)
2013-11-20 오후 11:09:36
아이의 감수성을 잘 헤아려서 서로 소통 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건 관심이 중요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LV2 배울학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3-11-26 오후 2:30:42
6학년 딸. 아직 2차성징은 없지만, 부쩍 짜증이 심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드는지 얼굴엔 여드름이 하나, 둘 생기고요. 무사히 그리고 조용히 질풍노도의 시기가 지나가길 저도 간절히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