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실에 맞는 기사 이네요. 저도 늘
수학이 약한 아이땜에 걱정이지만 선행보다는
기본다지기와 심화 중심으로 하고있어요
정말 개념원리가 젤 중요한듯 합니다!!

저희 아들이 중2까지 집에서 혼자 수학을 해 오다가 학원이라는 곳을 한번 가 보고싶다고 해서 한 달 보내준적이 있는데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은 혼자해야 공부가 된다고 하네요. 혼자 할때는 모르는 문제가지고 여러가지로 고민하다가 문제를 풀기 때문에 자기것이 되는데 학원에서는 생각할 시간도 안주고 바로 가르쳐주고 질문을하면 혼자서 설명을하고 또 문제 풀라고 해서 나중엔 아예 안 물어보고 혼자서 고민했다네요. 물론 학원마다 수업 방식이 다를텐데 아들이 한달 다닌 학원에선 그랬다네요..저흰 방학을 하면 그 학년 심화문제를 풀고 선행에 들어가네요.

중학교 2학년인 딸아이는 수학을 초등학교때부터 어렵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수학은 자신과의 싸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답지 보고 아빠가 설명해 주시고 같이 교과서 보면서 원리를 이해하려 노력하며 지금은 중학교 2학년입니다.
내신에서는 백점은 못 맞아오지만 2개정도 틀립니다.
하지만 학원을 안다니고 성취한 점수에 대한 만족도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때도 이렇게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은 정보네요 중3이라 고등수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진도가 많이 나가지 못했거든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하지만 무조건 선행보다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면서 풀어야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