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치원, 학원에서 어린이들까지 ‘레벨테스트’ 보는 게 문제된다고 하네요! 정부랑 국회는 4세·7세 입학시험 등 선발용 평가를 금지하는 법안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데, “유아 발달에 해롭고 조기 사교육, 경쟁만 부추긴다”는 입장이에요. 전국 시도교육청도 선발시험 금지엔 모두 동의해서 곧 법안이 통과될 분위기래요.

반면 학원 쪽에선 반 배정용 진단까지 전면 금지하는 건 “과잉규제”라며, 반 배정 평가는 아이 수준 맞는 수업 제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해요. 입학 선발시험은 탈락자 만드는 경쟁적 시험이라 금지에 동의하지만, 반 배정은 최소한의 진단은 필요하다고 하네요.

정치권에서도 법 통과 공감대는 큰데, 부작용 없게 대안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어요. 실제로 ‘테스트 없애면 명목상 통합반 편성 후 내부에서 또 서열화’ 걱정도 나오니, 보완책이 중요할 것 같아요.

엄마들은 아이가 너무 어릴 때부터 경쟁하는 게 걱정되고, “내 아이도 레벨테스트 받았는데 부담 컸다”는 경험담도 많거든요. 혹시 직접 이런 테스트 겪어보신 분들, 의견이나 바람 있으신가요? 법이 바뀌면 실제로 도움이 될지, 혹은 다른 문제가 나올지 댓글로 이야기 나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