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초 학부모 모임

아이가 어제 동북초교에 배정 받았어요.

엄마는 그토록 매원을 갈망 했지만, 저는 집이 쌍문동이라, 아주 까까운 동북을 주장 했어요.

집사람의 매원 선호이유는 영어교육이 보다 체계적이라 하는데

동북은 수준별 영어 교육을 해서 아이한테 부담을 준다나요.

전 동북이 여러가지 낙후된 시설의 매원보단 모든 시설도 훌륭하고

교육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기왕이면 가깝고 좋은 시설이 낳지 않을까요?

제 선택이 틀렸을까요?

발표전까지 많이 싸웠어요.

또한 저는 미션 스쿨에는 아예 관심없어 한신은 알아보지도 않았구요.

본론을 말하자면,

집에서 분정도 걸어가면 스쿨버스 정류장이 있고 여기서 버스로 5분이면 도착합니다.

그래도 여자아이라 버스정거장까지 데려다 줄 도우미가 필요한데

어디서 구해야 할지 도움좀 부탁드려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라 아침 일찍 나가거든요.

엄마는  불규칙하고 빠른날은 저보다 먼저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