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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하지만 엄마입장에서는 아찔하고 미안한 마음에 종일 가슴 졸이며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을 것 같네요. 잘 지나갔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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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찔하고 미안한 마음에 하루 종일 맘이 편치 않았어요.ㅠㅠ
앞으로는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가 3박 4일 시아버지 오셨다 가신 후로 정신이 가출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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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어떻한데요ㅠㅠ 잘 해결해서 다행이에요 그럴수도 있죠 아이들 여럿이면 참 어려운거같아요 각자 챙겨주면서 차별안ㄷ히게 하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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