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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놀자고 부탁식의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자기들끼리 노는데 익숙할 뿐만 아니라 재미있기때문일겁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를 엄마랑 하는거예요.
그 아이들이 같이 놀고 싶어할만큼 신나게 놀면 아이들은 함께하고싶어 할겁니다. 이렇게 몇일 하다보면. 친구들도 아드님과 자연스럽게 친해질겁니다.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7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신나는 놀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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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요즘 손탄스키도 공 놀이에 빠져 있거든요. 내일은 공을 가지고 나가서 놀아줘야겠어요~^^
남자 아이다보니 나가 노는 것도 체력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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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ㅜㅜ
엄마가 해줄수 있는게 없을때 너무속상하죠?
그래서 애들이 입학하면 이사도 맘대로 못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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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들이 있으니 이사도 맘대로 못하겠어요~결혼 이후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2년마다 꼬박꼬박 이사를 다녔고 올 해도 이사를 예정하고 있는데 맘이 무거워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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