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29토끼꿈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7-12-06 오후 3:42:01
   참 순수하고 예쁜 모습입니다. 조금 크면 그렇게까지 반응하지 않을거고~부모님의고생하시는 것에 대한 고마움도 알게 되어 좋은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너무 풍족하여 어려움이 없으니 당연시하고 극복의 힘도 없대요.심지어 쌀이 없으면 라면이라도 먹지? 라며 우습게 여긴다는 아이들의 반응에 황당한 마음도 들었어요. 바른 교육이 어렵지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7-12-06 오후 3:49:46
바른 교육 정말 어려워요~ㅠㅠ
경제 관념 심어준다고 아직 어린 아이에게 너무 겁을 줬던거 아닌가 미안해지더라고요.
앞으로는 언행을 더 조심해야되겠어요~^^
LV5우아별 (여,학부모,전남 강진군)   
2017-12-07 오전 9:11:31
   넘 사랑스럽네요^^ 바른 심성으로 잘자라고 있는듯합니다. 울아들 어릴적냉장고 계란이 하나남으니 컵에 물담아서 담가놓고 주렁주렁 달리기를 기다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7-12-07 오전 10:21:31
계란을 물에 담가놓다니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은데 어려운 거 같아요.
오래 오래 예쁜 마음 간직하길 기도해 봅니다.
LV1가은가돌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7-12-08 오후 5:01:32
   쌀통에 쌀이 그득그득 채워질때 그아이의 안도의 미소를 상상하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7-12-08 오후 7:52:31
네~앞으로는 쌀통에 쌀 떨어지지 않게 신경써야 되겠어요.
의외의 것에서 아이들이 상처를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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