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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복숭아다
(여,학부모,인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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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큰애 중국어 영어 다 조기 교육을 시킨 엄마입니다.
처음은 과정이 힘들겠지만 어렸을때하면 공부보다는 언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아 커서 들 힘들어요 너무 과하지 않게 부드럽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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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아이에게 영어가 어느정도 편해진 듯해서 슬슬 중국어도 노출을 시켜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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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나디아아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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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옷젖듯..하고 있습니다.대신 책읽기는 기본으로 해야하는 필요성은 있는것 같아요. 책읽기로 국어 어휘력도 생기면서 그 기반으로 외국어도 따라오는것 같아요. 애들 반응 봐서 슬슬 시작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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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정쭈네
(남,학부모,충남 천안시 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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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국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어느정도 아이들이 따라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독서 많이 시켜서 어휘와 국어를 잘 할 수 있도록 먼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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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책읽는워킹맘
(여,교육기업,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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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일찍 노출될 수도록 여러가지로 유리한건 사실이에요. 단지 어떻게 노출 시키느냐가 중요한데... 어린나이에 학습적으로 무리하게 접근하는것 보다는 그림책이나, 노래 등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노출하게 하면 여러가지 언어를 잘 하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문제는 시간인데... 엄마가 여러가지 언어에 기타 다른 것들도 다 해 주려면 워킹맘으로서는 시간이 빡빡한게 현실이에요. 영어하나 제대로 노출해 주시도 사실 쉽지는 않죠. 주변에 보면 그래도 영어, 중국어까지 열심히 노출해주시고, 초등 저학년까지 열심히 하는 애들 꽤 봤어요. 근데 또 초등 고학년 되면 언어말구 다른게 할게 많으니까, 이전처럼 꾸준한 노출이 더 어려워지죠. 근데 언어는 꾸준한 노출이 중요하거든요. 국가에서는 초등 3세 이전 교육이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다느니 하는데... 영어 하시는 엄마들 대부분 한글노출은 기본이고, 거기에 덤으로 영어까지 하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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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중국어까진 무리고 한개 외국어는 해도 괜찮지 않을가요~ 제2외국어는 천천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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