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7되었다고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2015-12-01 오후 8:10:48
   우리 막내도 깜빡잊고 싱크대 위에 얹어 놓은 항생제를 마셔서 며칠 설사를 ㅠㅠ
약 잘 먹는 것도 좋지만 항생제는 오래 먹으면 안될거 같아요
LV99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5-12-02 오전 12:06:19
   남편도 어릴때 동생이랑 서로 약 먹겠다고 싸웠대요.^^;
우리 조카는 어릴때 언니가 외출한 사이 당의정? 당로정? 인가 하는 알약 (겉이 주황색으로 반질반질한데 이 겉부분이 달짝지근해요) 거의 반통 남은걸 다 빨아먹고 새까만 속알맹이만 뱉어둔적도 있어요.
LV14차원개그맨 (남,학부모,경기 광명시)   
2015-12-02 오후 4:03:39
   항생제를 너무 많이 먹여도 좋지 않을 건데...가급적 항생제를 멀리 하고 애기 스스로 견디게끔 하는 것이 어떠하련지요? 저도 애가 감기가 걸려 몇 일 고온으로 올라가도 가급적 약을 먹이지 않고 대체 음식으로 조절하여 스스로 낫게끔 한 경험이 있어 한 말씀 올립니다.
LV1rima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15-12-07 오전 5:25:34
   저희 애기는 약 맛만 나도 다 토하고 뱉어버리곤 했었는데...약 잘먹는 것도 축복인 듯 해요~
    - 덧글 달기 -                                                                                          현재 0자 입니다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