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27살차이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5-11-30 오후 12:24:56
   좀 더 크면 엄마의 정성을 알 텐데 아직은 너무 어리네요. ^^;; 좋아하는 것 위주라도 많이 먹을 수 있게 해주심 어떨까요? 엄마가 양보할 수 없는 음식은 몇가지 정해서 먹기로 약속하시구요.
LV4무적LG (남,학부모,경기 안양시 동안구)   
2015-11-30 오후 1:08:13
   공감합니다 우리애는 8살인데 밥 좀 잘 먹었으면 하는데 정말 맘데로 안되네요 굶길까도 해봤는데 맘이 약해져서 난감합니다
LV99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5-11-30 오후 10:56:49
   우리집 사람들은 워낙 먹성이 좋아 안먹어서 고민해본적이 없네요.
아이들이 떼쓸때 안먹어요~ 하면 정말 굶겼어요.
스스로 달라고 할때까지 쫄쫄 굶겼더니 그 후론 공갈이라도 안먹는다는 소리는 안합니다. 그래서 시엄니한테 독하다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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