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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의 경우 학습보다는 수업시간이 40분이나 되니 그 시간 동안 바른자세로 집중하는 연습을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요즘은 여선생님들이 많다보니 개구지거나 너무 활동적인 아이는 힘들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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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쎄이프리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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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네요.. 의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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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가 그때로 돌아가면 절대 제가 수학은 안가르치렵니다 부모는 혼내게 되더라고요 혼내게 되면 아이가 흥미를 잃게 되고요 그리고 구몬은 자꾸 본전 생각이 나서 장수를 늘려달라고 하게되는데 절~~대 안그러시면 좋겠네요 저희 아이들 구몬 시킬때 그랬는데 아이들의 흥미를 잃게 만들더라구요 책 마니 ~ 읽히고 마니 안아주시면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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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경험담 꼭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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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쉴만한언덕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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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 들어가지 전부터 공부의 스트레스가 많아요 ㅜㅜ
우선은 책읽기를 중점으로 하다보면 조금씩 아이의 학습능력이 높아지는
듯 해요.... 처음엔 느리지만 점점 가속도가 붙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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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전에 헉습지도 좋지만 중용반건 책 읽는 습관과 30분~40분 앉아서 집중 할수 있는힘을 키워주세요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아이는 집중도 잘 하고 나중엔 국어뿐 아니라 수학 다른 과목도 잘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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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숙제로 한장씩 검사해요. 같이는 못하고.
저도 다른지인에게 시키고 보내라는 말을 너무 많이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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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독서와 정서적 안정감이 중요합니다. 양질의 도서를 읽고 아이와 퀴즈도 내고 내용에 대해 소감도 나누는 등 독서와 독후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학과 공부는 자연스럽게 향상되거든요.
아이와 부모님이 스트레스 받을만큼의 학습은 득보다 실이많다는 것 강조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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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안정감이란 말이 와닿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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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항상 따라다니는것은 당연 하구요.
개인적으로 구몬은 비추입니다.특히 저학년 그것도 처음 접하는거면. 남자아이는 집중 시간이 짧지만,차차 적응시키는 연습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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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는게 힘드시면 당분간 과목을 나누어서 일주일에 두번 방문하는걸로 조금 적응 한다 싶으면 하루에 하는걸로 바꾸면 될듯해요.학교선생님 사명감그리 없으세요.다는 아니지만.산만하거나 집중하지않는 아이까지 다 끌고 가지않아요.그리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피해가 가서 친구들도 싫어해요.놀이터는 매일가는건 자제하시고 훈련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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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을 들으니 독서로 집중력을 키우는게 우선이겠다 싶네요~ 어떨게 실천해나가야할지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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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아들,,1학년 딸 모두 놀이터 지킴이로 살다가 입학전 두 세달 시중 문제집 풀고 가니 책읽기는 평소 좋아했지만 공부하기 힘들어 했어요. 느린 아들은 바보라는 소리도 듣고 딸은 다들 백점 맞고 자기만 몇 개씩 틀린다고 스트레스 받고.욕심 많은 딸은 이번 방학부터 군소리 없이 공부하시고 욕심없는 아들은 3학년 정도 되니 비슷해 지더라구요.윗 분들 말씀처럼 앉아있는 습관과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공부 안하고 가서 초반에 둘 다 스트레스 받았는데 시간지나니 비슷해지고 친구들과 비교되니 많이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공부할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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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것처럼 처음엔 못따라가나 싶어도 2.3학년쯤되면 결국 비슷해진다는 얘기 방송을 통해 들었던거 같아요~ 습관 중요한거같고 무엇보다 학교에서 상처받더라도 이겨낼수있게 잘 보듬어줄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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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7 꿀돌이엄마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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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에는 잘 놀아야 합니다. 그것도 잘~
어느정도 기본은 해야겠지요. 그러나 숙제가 그정도라면..
저희큰애는 7살에도 한글을 몰랐고, 작은애는 6살에 스스로 깨우쳤습니다.
공부를 작은애가 잘하냐? 아니 큰애가 잘합니다^^
할수 있는 나이에 시키면 몇달이면 다하기도 합니다.
7세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은 15분입니다.
두타임 정도 나눠서 엉덩이 붙이는 연습만 시키시고요
책을 많이 읽혀주세요
책속에 뭐든 정답이 있습니다.
직장엄마는 이래저래 힘듭니다.
살림하시는분들 낮에 뚝딱할수 있는걸 밤에 하느라
저도 애들 어릴때 영어흘려듣기 한번 하고 싶었는데 절대 시간부족이더라구요
아이가 학교가서 상처받는다는건 엄마들이 만든 기준입니다.
모여서 아이들 비교하고..쳇..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보세요.
역전의 역전입니다.^^ 멀리 보시는 엄마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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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상처받는다는건 엄마들이 만든 기준이라는 말에 움찔했네요 ㅎ 다른각도에서 다시 생갇해보게 하는 말인듯.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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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우진예준맘
(여,학부모,경기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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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도 7살인데 점점 아이가 산만해지는것같아 하루에 10분이라도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습관잡는중이예요...
제가 옆에서 같이 가르켜주면 자꾸 화내게 되서 그냥 문제 풀라고하고 채점해주고 모르는것만 가르켜주네요...
아이들 교육 쉽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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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다그치고 화내는횟수가 많아지다보면 역효과날것같아 재밌게는 못해도 스스로 하고싶도록 만들려고 학습지 숙제 할때마다 칭찬스티커 부쳐주면서 자기가 해야할일이라는걸 계속 인식시키고 있긴 한데 이것도 사실 좀 불안하네요 ㅋ 조건이 달리면 부작용도 생기게 마련이라 초등학교 들어가면 좀 바꿔야할듯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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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제네거
(남,학부모,경기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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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죠 열심히 하셔야 겠네요... 저희 아들 생각나게 하네요.
근디요 학교 들어가면 아무리 힘든것이라도 다하게 되요 ㅎㅎ
넘 걱정하지 마세요 .. 힘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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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세 여자아이예요. 저는 큰애 초등학교 보내보니 너무 놀 시간이 없이 숙제도 해야하고 학원도 가야되고...그래서 둘째는 그냥 한글 책읽어주면서 떼고 숫자는 그냥 뭐 먹을때 계단 오를때 더하기 정도만 얘기해주고 있어요
학습지 큰애때 해봤는데 엄마 숙제고 학교 들어가니 너무 바빠서 줄째는 안그래야지 싶더라구요.
한글 뒤떨어지지 않게 그정도만 하면 될듯해요.^^
넘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답이 어디 있나요
아이에 맞춰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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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솔리브
(여,학부모,부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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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는 정말 잘 잡아주셔야할것같아요. 국어가 되면 영어도 수학도 저절로 되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큰아이 학교가기전 책읽기 많이 못해주고 국어를 못잡아준것이 계속 후회가 되네요. 수학도 감만 있으면 연산만 꾸준히 진도나가다보면 진도 금방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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