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3프리샘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5-08-18 오후 12:15:09
   너무 귀엽겠어요 글만으로도 상상이되요 늦둥이 키우시느라 힘들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LV25그루나무 (여,학부모,대구 동구)
2015-08-18 오후 1:33:40
네 귀여운 만큼이나 힘드는것 같아요~~
편하게 지낼만한 나이에 어린둥이 기르려니 체력도 정신력도 바닥이에요.그래도 홧팅!해야겠죠?
LV1Amom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5-08-18 오후 12:35:42
   ㅋㅋ저도 아이하나인데 그맘때새로운 단어 아이가 말할때마다 무슨말했었는지 기록해두기까지했었네요 즐육하세요~~
 
LV25그루나무 (여,학부모,대구 동구)
2015-08-18 오후 1:35:46
와~대단한 엄마세요. 저는 그저 키우기 바빠서 어린이집도 젤 일찍 보내고 카스에 올리던것도 중단한지 꽤 되었어요. 아이가 후~딱 자라니 남는건 사진과 기록 뿐인데 게으른 엄마라... 좀 노력해야겠어요.
LV99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5-08-18 오후 1:47:09
   어머나 마흔넘어 얻은 늦둥이라니..몸은 힘들지만 너무 예쁘겠어요. 저도 요즘 교회가면 아기들이 많아서 즐거워요. 아기를 안고 들여다보고 있으면 세상시름이 다 잊혀지고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LV25그루나무 (여,학부모,대구 동구)
2015-08-18 오후 1:57:19
cca7님은 아가들을 좋아하시는 분 인것같아요~ 저도 아기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그냥 옆에서 바라보는 것과 직접 기르는 건 좀 다른것 같아요.중학생 언니를 넘 귀찮게 하거든요~ㅋ 그래도 막내가 있어서 집안에 웃을 일이 많아진건 큰 행복인것 같아요~^^
LV1설대수리과학 (남,고3,서울 노원구)   
2015-08-19 오전 1:29:46
   아이들이 참 상상력이 뛰어난것 같아요 저런 상상력은 유지 됬으면 해요
 
LV25그루나무 (여,학부모,대구 동구)
2015-08-19 오후 12:50:00
아가들은 생각과 말이 참 사랑스럽고 예쁜것같아요.우리도 어릴땐 그랬을텐데 말이죠~정말 지켜주고 싶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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