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과 6살은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해요^^
엄마는 4살을 아주 어리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저는 3살 차이나는 아이들에게 매일밤 4권정도씩의 책을 읽어줬습니다
각자에게 2권씩 책을 골라오게 하고요
아이들은 알든 모르든 옆에서 조용히 듣는 것이지요
저는 이것의 효과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놀러가거나 친척집 갈때도 꼭 읽을 책을 챙겼습니다
지금 저희 큰애는 다른건 몰라도 사탐은 공부없이도 1등급 받습니다
그냥 다 책에서 읽었던 것들이라고 하네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7-28 오후 11:29:52
매일 매일 꾸준히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올려주신 댓글 보고 오늘부터 꼭 잠자기 전에 책 읽어주리라 마음 먹었는데 그냥 재웠네요.ㅠㅠ
놀러가거나 친척집에 갈 때도 꼭 읽을 책을 챙기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당장 실천해 보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0^
LV27꿀돌이엄마(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5-07-29 오전 10:58:14
제가 챙긴게 아니라 아이들이 책을 참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딜갈때는 장난감과 책을 세트로 아이들이 꼭 챙겼지요
매일은 아니어도 상황될때는 꼭 책을 읽혔더니 저녁에 좀 조용해지기도 하고요^^
LV21소쩍새맘(여,학부모,광주 남구)
2015-07-29 오후 11:19:25
네. 책 좋아하는 아이들 국어 공부 할 필요가 없더군요. 저희 딸도 독서로 언어영역은 모의고사에서 수능까지 쭉 1등급이었습니다. 첫아이라 책 많이 읽어줬더니 책을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둘째는 터울이 져서 신경안썼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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