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6뭉몽이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팔달구)   
2015-06-26 오전 10:04:02
   ㅋㅋㅋㅋㅋ~
아기행동이 상상이되면서...
너무 귀여운데...
똥꼬에 손이 안닿는 웃픈 현실이...
그냥 손을 깨끗이 씻는걸로 알려주세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6-26 오전 10:12:42
   어흑~늦둥이 아드님 소식 너무 기다렸어요~^0^
저희 4살 손탄스키랑 6살 떼쟁스키 또래라서 그런지 소식이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여전히 귀엽고 똑똑하네요~^^
5살인데 혼자 응가 닦을 생각을 다하고 기특하네요.
아직 신체적인 한계(팔이 닿지 않는다는...^^;;)가 있기는 하지만 남편분의 말씀처럼 닥치면 깨끗하게 잘 닦고 나오리라 믿어요.
저도 떼쟁스키가 혼자 시도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직 팔이 안 닿아서 잘 처리 못못할까봐 불안한 마음에 꼭 선생님께 부탁하라고 신신당부 했는데 앞으로는 혼자 시도해 보라고 다독여 줘야 되겠어요.^^
LV99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5-06-26 오전 11:58:20
   ^^귀여운 아드님 이야기 오랜만이네요. 자주 좀 올려주세요.
LV4아따라맘 (여,학부모,경남 김해시)   
2015-06-26 오후 12:00:57
   ㅋㅋㅋ 귀엽네요 아직 애기인데 혼자 닦기는 힘들꺼 같아요 ㅎㅎ
LV26꿀돌이엄마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5-06-26 오후 1:01:47
   궁금했는데 너무 오랫만에 출연하셨어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6-26 오후 1:08:51
   저희집에도 똥꼬에 손이 닿지 않는 놈들이 있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ㅋㅋㅋ
LV21마지막정성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5-06-26 오후 4:36:25
   다 큰 ..사춘기 시작하는 고딩딸만 쳐다보다 요런 귀염둥이 얘기 들으니 괜시레 미소가 번지네요 자주 들려 주세요 ~^^~
LV20밤토실맘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2015-06-27 오전 12:36:15
   인기폭발~^^. 오랫만에 올리셨네요,여전히 귀엽게요
LV9효정공주맘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5-07-09 오후 12:53:44
   ㅋㅋ 저도 늦둥이 공주님이 있어서...ㅋㅋㅋ 상상이 하고 혼자 ㅋㅋ 늦게 낳은 애가 똑똑한가 봐요? 모든것을 이쁘게 봐서인가?
LV1joohea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5-07-15 오전 12:46:58
   저희 아들은 6살인데.. 저한테 닦아 달라고 하거든요^^
저도 내일 부터는 혼자 닦아보라고 해야겠어요..^^
LV24그루나무 (여,학부모,대구 동구)   
2015-07-15 오전 6:39:47
   유치원은 교육기관이다보니 어린이집보다는 돌봐주고 케어해주는 일은 좀 덜 신경쓰는것 같더라구요..저도 둘째를 다섯살에 유치원을 보내보니 그런점이 좀 아쉬워서 막둥이는 여섯살부터 유치원에 보내려고 생각하고있어요. 엄마와 다섯살 막내의 대화가 참 이쁘네요~
LV6로렌조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7-15 오후 1:27:49
   늦둥이 키우시는군요...저도 둘째가 늦둥이인지라 글보며 옛날생각이 나네요~~
집에서는 마냥 애기 같은데 나가서 잘하는 모습보면 신통방통....손이 아직 안닿는 시련?은 있지만 ㅋㅋ 다 잘하고 있는 의젓한 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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