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낮에는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이쁜 줄 모르고 정신없다가 밤에 잠들면 그 모습이 너무 천사같고 이뻐서 이 시간이 천천히 지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좀 천천히 자라면 좋겠다고요.
문제는 그 생각이 오래가지 않고 아침이 되어 아이들이 깨면 사라져 버리지요.^^;;
LV13빈얀트리(여,학부모,경기 화성시)
2015-06-13 오후 1:56:15
정말 요럴때가 젤이쁜것같아요. 야속하게도 당시앤 참힘들게 느껴진다는 역설 !! 즐겁게 보내세요. 지나면 참 행복했던순간 입니다. ^^~
네~몇일째 애들하고 집안에서 씨름하다보니 빨리 자라서 손 좀 덜 가면 좋겠다 싶기도 하다가도 또 엄마아~~하면서 두 스키형제가 달려와서 와락 안길때면 품안에 쏙 들어오는 지금이 너무 좋아요.
더 크면 제 품이 모자랄 것 같아서 지금 이 순간이 오래 오래 가면 좋겠어요.^^
LV12조율1(여,학부모,서울 관악구)
2015-06-13 오후 3:54:57
좋은 시간 보내시네요. 요런 거 센터에서 하면 시간당 몇만원씩 하는 교육!입니다. 돈벌고 계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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